학생 단편영화 <보호 받아야 할 사람>에서 배우분들 구합니다!!

뭐어 2018.01.03 00:11:58 제작: 염일규 작품 제목: 보호 받아야 할 사람 감독: 염일규 극중배역: 고등학생 남자2명 , 30대 선생님 1명 촬영기간: 2월 3~5일 3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연출 권예진 전화번호: 010-8685-5302 이메일: kwonyea88@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01-05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보호 받아야 할 사람> 조연출 권예진입니다!

같이 즐겁게 촬영하실 배우님들 구합니다^^

많은 관심과 연락 부탁드려요!

 

 

 

시놉시스 /
 고등학생 2학년인 영준은 반에서 잘 노는 흔한 학생이다. 어느 날 같은 반 은따인 영준과 사소한 마찰이 일어나며 진우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영준은 욕을 하면서 까지 진우를 도발한다. 이에 화가 난 진우는 영준을 일방적으로 구타하게 된다. 그 후 화장실 안에 들어간 진우는 손목과 목 부분에 자상을 입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영준을 발견하게 된다. 영준이 벌여 놓은 화장실 풍경은 충격 그 자체였다. 벽엔 피로 '정 진우' 라고 빼곡히 쓰여 있고 화장실 벽면엔 유성마커로 이름이 적혀져있다. 진우는 상황을 수습하려 발버둥 쳐보지만 헛수고다. 그리고는 영준과의 일들을 회상하며 돌아보던 순간 정신적인 충격을 너무 받은 나머지 헛것을 보기시작하고 영준이 쓰러진 상태로 손에 쥐고 있던 칼을 뺏는다. 그 순간 수업이 끝나 학생들이 화장실로 모이게 되고 선생님이 현장을 발견하게 된다.

 

기획의도/

 최근 부산여중생 폭행사건에 관한 뉴스를 관심있게 보던 중 여성가족부의 망언 “ 가해자도 돕겠다.” 는 터무니없는 기사를 보곤 그럼 도대체 보호해야하는 사람은 누구인가를 생각하게 되었고 관객들에게 아이러니함을 보여주고자했다.
 

<정진우 /18살>

 : 쾌활하며 친구를 잘 사귀는 성격이다. 살짝 마른체격.

 

<최영준 /18살>

 : 굉장히 조용하며 어두운 성격. 평범한 체격. (광기어린 표현이 중요)

 

<담임선생님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 자신이 하는 일에 꼼꼼하다. 다혈질적인 성격도 갖추고 있다. (교생느낌도 괜찮아요)

 

지원: duadlfrb@naver.com

 

위에있는 메일로 프로필과 영상자료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꼼꼼히 검토하고 추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메일 제목은 원하시는 배역도 같이 기재해 주세요.

-원하시는 배역이 없으실 경우에는 저희가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촬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따로 연락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