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두 자매 이야기 (가제)> 50대 여성 배우님을 모십니다.

인정 2018.04.27 12:10:23 제작: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작품 제목: <두 자매 이야기> 가제 감독: 정재홍 극중배역: 50대 어머니 촬영기간: 5월 11일 - 5월 14일 중 1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 송인정 전화번호: 010-5758-1955 이메일: dlswjd1955@daum.net 모집 마감일: 2018-05-09

장르 - 공포

 

러닝타임 - 15~20분

 

모집 배우님 - 50대 어머니

 

시놉시스

 

대학생 언니가 있는 효은. 같은 방에서 같이 지낸다. 언니는 사사건건 효은에게 화를 내며 때리지만 하지만 효은은 감히 대들지 못한다. 맞을 때마다 엄마한테 이르면서 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하지만 엄마는 못된 말을 쓰지 말라고 오히려 효은을 다그친다. 어느 날, 효은은 언니의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언니에게 맞는다. 머리가 헝클어져있는 채로 바닥에 주저앉아있는 효은. 언니의 뒷모습을 보고 우발적으로 죽여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효은은 언니의 머리를 쳐서 죽인다.

엄마가 집에 돌아오고 언니의 행방을 묻는다. 효은은 방에 있다며 엄마와 안방으로 같이 간다. 언니가 목을 매고 죽어있다. 비명을 지르는 엄마. 묘한 표정으로 언니와 엄마를 보는 효은.

며칠 뒤, 엄마가 효은의 방문을 두드린다. 효은이 슬픈 표정으로 앉아있다. 엄마는 효은에게 언니 화장하는 곳에 같이 가자고 말을 한다. 효은이 대답이 없다. 어머니는 효은이가 세경이의 자살로 충격을 먹었다고 생각하고 효은을 달래다 엄마는 나간다. 엄마가 나가자 효은의 표정이 밝아진다. 그동안 쓰지 못했던 언니의 물건을 사용하며 화장을 하고 밖으로 나가 술도 꺼내 마신다. 밤이 되고 엄마가 오기 전에 방으로 들어가려는 효은 방문이 열리지 않는다. 효은이 엄마가 오기 전에 방에 들어가려고 시도한다. 집안에서 귀신의 일부분이 나와 효은을 괴롭힌다.(화장실에서 불이 꺼내고 어둠속에서 효은의 목에 목줄이 껴지는 등등. 안방으로 도망치는 효은 귀신이 나온다) 귀신이 나와 긴박하게 효은을 압박하는데 엄마가 도착한 듯 도어락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효은이 집문 앞에서 울면서 연기를 하며 징징된다. 엄마가 대답이 없다. 고개를 드니 엄마 대신 언니가 서있다.

 

 

 

회차는 1회차입니다.

 

 

페이는 추후협의입니다. 학생 단편영화라 많이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