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작품 <상대가 돌려차기를 하면> 에서 배우분들 모집합니다.

qkrguswl1012 2018.05.06 19:42:18 제작: 서울종합예술학교 작품 제목: 상대가 돌려차기를 하면 감독: 장종락 극중배역: 20대 초중반 태권도 여사범, 40~50대 태권도 관장님 촬영기간: 5월 26~27일 2회차 출연료: 지현- 7만원 관장- 10만원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제작 박현지 전화번호: 010-6695-7495 이메일: bberry1012@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05-11

*간단한 프로필과 함께 가능할 시 영상자료 부탁드립니다!!*

 

*촬영일자 : 5/26~ 27

 

*시놉시스

“상대가 돌려차기를 하면!! 넌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된다고!!”

과거 겨루기 대회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메달을 따지 못한 인우.

이 사건으로 현재 인우는 관장의 믿음을 잃는다. 

지금은 그저 어린 아이 사범으로 도장에 남아있는 인우.

현재 관장의 또 다른 믿음을 가지고 있는 인물 동환.

동환은 관장에게 시키면 시키는 대로 배우며 관장에게 믿음을 산다.

그런 동환은 인우를 보며 어린 애들이나 잘 가르치라며 기어오르지 말라고 무시하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생각 없이 연습하는 게 훈련이냐며 동환과 맞서는 인우.

자신을 무시하는 동환에게 마지막으로 인우는 뒤돌려 차기를 날린다.

 

*캐릭터

 지현 (20대 초 중반)

현재 인우와 같은 어린 아이들 사범으로서 여자 사범이다.

그러나 도장 안에서는 눈치를 보며 어떠한 희생이든 자신이 먹고 살기위해 감수한다.

그리고 정작 자신은 하고 싶은 것이 뭔지도 모른체 자신의 위치와 현실에 쫓기는 인물이다.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지현과 같은 캐릭터를 보고 현실에 서있는 자신들과 공감하기를 바라는 캐릭터.

 

관장 (40~50대)

과거 믿었던 인우에게 자신이 원했던 결과를 얻지 못하고 믿음을 잃는다.

지금은 인우가 아닌 자신의 가르침에 순종적으로 따르는 동환에게 믿음을 주고

인우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그런 인우의 마지막 겨루기에서 동환에게 뒤돌려차기를 때리려는 순간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관장이다.

관장님 이미지에 적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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