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휴가> 23살 준수역 주연 남자 배우를 찾습니다.

woqls55 2018.05.17 20:56:37 제작: 윤형진 작품 제목: 휴가 감독: 김재빈 극중배역: 23살 군인. 촬영기간: 5월 25, 26, 27일 3일차 출연료: 7만원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김재빈 전화번호: 010-3259-2047 이메일: jaebin126@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05-23

  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단편영화 <휴가> 팀 입니다.

 

 

 

 23살 군인  준수역을 연기해주실 배우분을 찾고 있습니다.

 

 

 

 

 

 

장르 성장 드라마

 

연출의도 아물지 않는 아들과 아버지와의 관계를 아들의 시점을 통해서 보여준다.

 

기획의도 청소년 시기 때, 아빠를 이해하지 못했던 아들이 크면서 저절로 아빠를 이해 할 수 있을까? 그때 풀지 못했던 감정들과 오해들은 시간이 지나도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자 관계는 지속된다.

 

줄거리

 

군 생활을 하던 준수(23, )는 할머니의 제사로 인해 청원휴가를 나오게 된다. 아버지 상철(58, )의 술버릇 때문에 5년 전 집을 나온 준수는, 아버지가 있는 시골로 내려가는 것을 고민한다. 그러던 중 몇 년 만에 상철로부터 전화가 오고, 고민 끝에 준수는 시골로 내려가 상철과 하루를 보낸다. 술을 끊고 시골에서의 새 출발을 준비하는 상철. 준수에게 변화 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한편 장례식 비용과 빚 문제로 상철을 찾아 온 동생 용삼과 그의 아내 혜숙. 용삼과 혜숙은 상철에게 빚을 빌미로 상철 명의의 집을 팔 것을 얘기한다. 이야기가 오고 갈수록 용삼과 혜숙, 상철은 감정이 격해지면서 서로 언성을 높이게 되고 상철은 또 다시 술을 찾게 된다. 그 모습에 실망한 준수는 새벽에 집을 떠나 부대로 복귀한다.

 

김준수(23. )

 

육군으로 군 생활을 하고 있는 준수. 입대하기 전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하며 생활했다. 혼자 산지는 5년 정도가 되었다. 어릴 적 사고로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고 아버지 상철과 둘이 살다가 술버릇과 도박으로 문제를 일으켜 상철과 매번 싸우기도 했다. 견디지 못한 준수는 집을 나왔고 일찍이 돈을 벌기 위해 사회생활을 했다. 말 수가 적고 무뚝뚝하다. 사람들과 어울리며 지내는 것보다 혼자 묵묵히 무언가를 혼자 하는 것을 좋아한다. 묵묵히 자신이 해야 할 것은 반드시 하는 편이다.

 

 

러닝타임 – 25분 예상

 

 

Prologue. 진천버스터미널. 초여름. 오전9

인적이 드문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는 준수. 군복 차림의 상병약장과 베레모를 쓰고 있다. 버스에 타는 준수.

Cut to

버스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는 준수. 상철과의 통화 내용 소리가 들린다.

상철 v.o

할머니 발인 끝냈다. 니 내일오나......? ? 듣고있나? 주소 알지?

준수 v.o

(머뭇거리다가) .

상철 v.o

내려온나.

Title in/out ‘휴가

 

자세한 시나리오는 이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할은 군인이고, 20대 남자로 머리가 짧은 이미지의 배우분들 위주로 찾고 있습니다.

 

촬영장소는 충남 진천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 차량이동은 저희 쪽에서 부담하려고 합니다.

 

 

 

jaebin126@naver.com

 

 

 

위 이메일로

 

[휴가_준수역지원]

 

제목을 위 양식으로 하여 프로필을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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