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단편영화 <필두>에서 남자 고등학생 주조연 배우 4명 모집합니다.

대박박사 2018.06.04 19:57:32 제작: 목원대학교 TV영화학부 작품 제목: 필두 감독: 엄지수 극중배역: 18세 무뚝뚝하지만 정 많은 남학생(주연), 18세 오지랖이 넓은 남학생, 18세 학교폭력 가해자 남학생, 18세 학교폭력 피해자 남학생 촬영기간: 7월 18일 ~ 21일 (3회차로 변경 가능, 우천시 변경 예정) 출연료: 교통비 포함 10만원 (추후협의 가능)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엄지수 전화번호: 이메일: so_ofilm@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06-13

작품소개

 

제목 : <필두>

 

 

장르 : 성장 드라마

 

 

기획의도

누구나 봐야할 것을 직면하지 않고 눈을 감아버린 순간이 있을 것이다. 매일 뜨는 달을 보지

 

 

줄거리

가장 뜨거울 나이 열여덟 살의 필두는 무엇이 무서운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채 어른들도 그러잖아요.’라는 핑계 뒤에 숨는다. 모두 그렇게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라며 합리화를 시키고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바라만 번다. 유난히 뜨거운 여름임에도 땀 한 방울 제대로 흘리지 않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랫동안 유지하던 방관이 수많은 상처를 남기며 퍼져가는 것을 보기 시작한다. 고장 난 자전거를 고쳐 들고 뜨겁게 진실을 향해 달려간다.

 

 

배역 소개

 

윤필두 (, 18, 주인공)

유하고 단정하게 생긴 필두. 말수가 적지만 의사표현만큼은 확실히 한다. 성적이 좋다는 이유로 반장을 맡고 있는 필두. 최근 자신의 아버지가 밝히려 한 진실이 가진 자들에게 가려지는 것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사회의 권력구조에 순응해간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학교 폭력을 보고도, 선생님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않는 것이 그 이유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말도 없이 전학 갔던 하늘을 만나면서 자신이 오랫동안 외면했던 진실을 마주한다.

 

양근호 (, 18, 필두 친구)

때론 방정맞다 싶을 정도로 외향적인 성격을 지녔으며 학교 내 최고의 오지라퍼이다.

 

정세진 (, 18, 학교폭력 가해자)

필두가 사는 마을 뒤편의 공장주 아들로 어릴 적부터 남부러울 것 없이 제멋대로 살았다. 학교에서 왕따를 주도하며 학교폭력을 일삼지만 주변 그 누구도 잘못되었다 하지 않으니 나날이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

 

서하늘 (, 18, 학교폭력 피해자)

중학교 1학년이 될 때까지 필두와 같은 마을에서 살았다. 부모님은 큰 도시에서 맞벌이를 하는 탓에 할머니 댁에서 자란 것이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진 필두와 매일같이 붙어 다녔는데, 중학교를 진학하며 필두와도 멀어지고 같은 반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비 내리던 여름 날, 골목길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자신을 발견한 필두가 아무 도움 없이 떠나버리고 그 후유증으로 부모님이 계신 큰 도시로 전학을 갔다.

 

 

촬영 장소 : 대전, 부여

 

 

지원방법

프로필 ppt 파일, 연기 영상, 최근 사진 3장 이상 등의 파일을 첨부하여

so_ofilme@naver.com 으로 이메일 보내주세요!

 

 

모집 마감 : 613일 오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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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에 촬영 예정이라 많이 더울텐데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하실 배우 분을 찾고 있습니다!

모집 공고 꼼꼼히 확인 후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