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졸업작품 '내가 아닌나를 용서해' PD박다윤이라고 합니다.
이번 졸업작품에 함께 작업해주실 배우님을 모집 중에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고 함께 작업하고 싶으시다면 지원서 메일을 보내주세요!(hongik0710@gmail.com)
그 외 따로 궁금한점이 있으시다면, 제시된 연락처로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 오디션일정
보내주신 메일을 추려서 오디션을 진행할 분들에게 6월 13일(수)부터 연락을 드려 시간을 잡을 예정입니다.
오디션은 6월 16일(토)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강의실에서 진행합니다.
* 메일 지원양식
- [지원역할_이름] 으로 보내주세요
ex) [예슬_박다윤(본인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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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단편영화(드라마+판타지)
* 런닝타임 : 25분
* 시놉시스
대학에 입학하며 제주를 떠난 예슬은 대학교 친구들에게 자신의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숨기며 살아가고 있다. 방학을 맞아 제주도에 내려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시는 아빠의 일을 돕고 있는 예슬에게 가장 친한 친구인 나영의 전화가 온다. 엄마의 기일 전날 예슬의 집에 놀러오겠다는 전화 였다. 나영의 부탁을 결국 거절하지 못한 예슬은 이번 한번만 엄마의 제사를 지내지 말자고 아빠에게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나영이 제주도에 내려오고 다음 날, 엄마의 기일 아침 예슬은 나영에게 소개시켜줄 곳이 있다며 나영과 집을 나선다. 제사가 끝난 후 집에 들어가기 위해 최대한 밤늦도록 밖에 있고 싶은 예슬은 블루문이 뜨는 오늘, 이어도섬을 볼 수 있다는 또 다른 거짓말을 한다. 하지만 이어도섬을 보게 되며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없던 예슬은 다음 날, 엄마의 수목장 나무를 찾아가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
* 촬영일자
- 7월 둘째주 10,11,12 3회차 촬영예정(비행기 시간과 날씨를 고려하여 촬영일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모든 로케이션은 제주도 촬영(숙박, 식비, 교통 모두 지원)
* 캐릭터
(*실제 나이와 상관없이 대학생 이미지에 적합하신 분, 20대가 아니더라도 20대 초반의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분 지원가능합니다.)
- 예슬(23살, 대학생)
활발하고 외향적이다. 붙임성이 좋고 같이 있으면 밝은 기운과 에너지가 느껴진다. 불안할 때 마다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 방학마다 제주도에 내려와 아빠의 일을 돕지만 집에 있는 것보다 밖에 나가 노는걸 더 좋아한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 게스트 하우스 일을 시작한다.
- 나영(23살, 예슬의 대학교 친구)
차분하며 내성적이다. 부모님께 도움을 받지 못해 알바를 하며 생활하지만 누구보다 생활력이 강하다. 어릴적 부터 일찍 철이 들어 반항,일탈과는 거리가 멀다. 친구들의 고민을 잘 들어주고 해결해 주는 배려심이 많은 친구다.
(*가장 중요한 결말 부분에서 술취한 연기가 필요합니다.(예슬과나영) 따라서 술취한 연기에 자신이있으신 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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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연기영상, 참여작품 이력내역등을 이메일에 첨부하여 보내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푸른여름 제주로 함께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