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색을 가지고 태어난다.
남자는 파랑, 여자는 빨강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속
아주 드물게 두 가지 색이 섞인 보라색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회적 소수자인 ‘팔레트’라는 사람이 태어난다. ‘팔레트’인 원석은 항상 모범이 되는 우등생이지만 자신이 ‘팔레트’라는 것을 들킬까 걱정하며 살아간다. 그러다 사람들은 원석이 팔레트라는 것을 알게 되자 원석에 대한 태도가 달라진다.
- 강원석 18세 남자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우등생.
하지만 아주 드물게 태어나는 팔레트라는 이유로 항상 두려움에 떨며 살고있다.
- 김재진 18세 남자
원석의 친한 친구.
과거 자신이 좋아하던 연예인이 팔레트였음을 알게되자 꺼려하게 된 경험이 있다.
- 송한나 18세 여자
원석의 친한 친구.
평소 굉장히 활발하고 털털하다.
팔레트에 대한 고정관념 없이 모두 평등하다고 여기고 있다.
- 프로필 메일로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