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구단편영화제 ‘딮숏’의 제작지원작 <제자리,멀리뛰기>의 남,여주인공을 구합니다.

ga.on 2018.06.24 15:10:30 제작: 2018년 대구단편영화제 '딮숏' 작품 제목: 모집완료 <제자리, 멀리뛰기> 감독: 남가원 극중배역: 20대 중, 후반 언어치료사 여주인공, 10대 후반~20대초반의 언어장애를 가진 남주인공 촬영기간: 7월 7,8,10일 대구* 출연료: 추후에 협의 예정입니다. 모집인원: 남자1명 여자1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남가원, 감독 전화번호: 010-4021-4547 이메일: ckddnjs588@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07-06

 

 

모집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편영화 <제자리, 멀리뛰기>에서 20대 배우를 모집합니다!

 

7월 초에 대구에서 촬영 예정인 단편영화 <제자리, 멀리뛰기>의 성인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제자리, 멀리뛰기>는 2018년 대구단편영화제 '딮숏'의 제작지원작으로 제 19회 대구단편영화제에서 상영 예정인 작품입니다.

작품의 간략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언어치료사인 민혜는 직장동료의 부탁으로 주용을 맡아 한글을 가르치게 된다. 주용은 지능은 낮지만 제자리 멀리뛰기를 좋아하는 아이이고 민혜와 다르게 자기 감정표현에 솔직한 아이이다. 그러던 어느 날 영화관 입구에서 혼자 있는 주용을 보게 된 민혜는 주용을 모른 척한다. 그날 이후 주용은 수업에 결석을 하고 민혜는 주용이 연습하는 운동장을 찾아가게 된다.」

 

7월 초까지 함께 준비를 하고, 77, 8, 10 3회 차의 촬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역할별로 촬영 회 차는 다르며, 구체적인 사항은 직접 만나 뵙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모집 중인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민혜 (, 20대 중반 ~ 20대 후반)

남자친구와 직장 동료에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입니다.

언어발달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치료하는 언어치료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6년차, 직업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소심한 성격상 그런 면모가 잘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2. 주용 (, 10대 후반 ~ 20대 초반)

선천적으로 보통사람들 보다 지능이 낮고 언어장애가 있어 읽고 말하는 게 서툴지만 주관이 뚜렷한 성격입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제자리 멀리뛰기를 잘합니다.

 

 

모든 촬영이 대구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대구 혹은 대구 근교에 거주하시며,

   등장인물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분들을 우선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제약 조건이 있지만 최대한 가능성을 열어두려고 합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ckddnjs588@naver.com 으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메일에는 프로필과 함께 지원하는 역할을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기영상이 있으시다면 가급적 함께 첨부해주셨으면 합니다.

    

지원 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감독 남가원 (010-4021-4547) 으로 전화주십시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