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TV 방송국 KTN에서 단편영화에 출연해주실 배우 1분을 모집합니다.

유멍 2018.06.27 17:37:12 제작: 백송이, 조유선 작품 제목: 우리 씨씨 했어요 감독: 백송이, 조유선 극중배역: 20대 남자 대학생 (새내기) 촬영기간: 6.30~7.3 중 2회차 출연료: 1회차 5만원 모집인원: 1명 (남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전화번호: 010-2764-3235 이메일: yoosun.cho@gmail.com 모집 마감일: 2018-06-28

고려대학교 TV 방송국 KTN에서 단편영화에 출연해주실 (남자) 배우 1분을 모집합니다. 

주연배우로 출연해주실 20대 초중반의 남성 한 분을 모집합니다.

극중 역할은 대학교 새내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촬영 일정은 6월 30일~7월 3일 사이 2회차 (필요 시 7월 둘째 주 중으로까지 1회차 추가 촬영) 입니다.

우천 관계로 6월 30일, 7월 3일 2회차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촬영은 고려대학교와 그 주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학생들이 만드는 작품이라 출연료가 적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배우 오디션>

6월 29일 금요일, 고려대학교 홍보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목요일 밤 10시까지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오디션은 지정연기와 자유연기로 진행되며, 지정 연기는 첨부해드린 파일을 숙지해 오시기 바랍니다.

6월 28일 오후 7시까지 이메일 yoosun.cho@gmail.com (중간에 마침표 빠지면 안됩니다) 로 사진을 포함한 프로필, 그리고 연기 영상을 첨부해 보내주십시오.

 

<시놉시스>

새내기 배움터에서 처음 만난 시라와 현준. 현준은 내향적이고 소심한 자신과 달리 외향적이고 활발한 시라가 처음에는 무섭다고 생각하지만, 술자리에서 자신을 챙겨주는 모습에 호감을 느껴 점점 친해지다가 사귀게 됨. 둘은 씨씨라면 한번쯤 경험할만한 일상을 보내며 행복한 연애를 함. 하지만 현준은 시라의 외향적인 성격 탓에 남사친과 친하게 지내는게 신경쓰임. 그러다 시라가 현준에게 말없이 남사친과 술을 먹고 취한 모습을 본 현준은 결국 쌓여왔던 감정이 터져 둘은 헤어지게 됨. 헤어지고 나서는 씨씨의 장점이 단점으로 변하게 되고 시라는 씨씨를 한다는 자신의 친구, 예진을 보면서 씨씨는 어차피 헤어진다고 생각함.

 

<인물 설정>

남자 주인공 이현준 (해당 역) : 내향적이고 무뚝뚝하지만 시라에게는 다정함. 소심해서 남에게 불만을 못 털어놓는 성격.

여자 주인공 윤시라: 외향적이고 활발함. 인간관계를 중시하고 노는 것을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