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 제작워크샵 [알고 있다]에서
주연 혜인과 정우분을 맡아주실 배우님을 구합니다.
작품의 간단한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획의도
사회에서 사람들은 타인의 고통보다 자신의 고통이 우선시 된다. 비도덕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잘 못 했다고 할 수는 없다. 타인의 고통을 알면서도 외면하기도 한다. 이러한 모습을 담아보고자 한다.
로그라인
혜인은 과외를 하던 중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이 자살하게 되고 학생의 부모님으로부터 과외비를 받아야 한다.
시놉시스
혜인은 과외를 하며 생활을 하던 중 집세가 밀려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집세를 내기 위해서는 과외비가 필요하다. 과외비를 받으러 학생의 집으로 가지만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이 자살하게 된다. 혜인은 학생의 부모님으로부터 과외비를 받아야 한다.
캐릭터설정
-정혜인(23/여) : 월세가 밀려 집에서 쫒겨날 위기에 처한 여자
-한정우(19/남) : 자살시도 경험이 있는 학교폭력의 피해자
인물에 대한 그밖의 정보는 첨부한 시나리오에 담겨있습니다!
촬영 일정이나 진행방식은 아래와 같이 진행이 됩니다.
촬영일시: 8월17일 ~ 8월20일 (총 3회차) 예정되어 있습니다.
프로필을 받고 추후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려 오디션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프로필은 아래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프로필 보내주실때 꼭 메일 제목에 [필름메이커스]에서 지원했다는 정보와
지원하시려는 배역 기입부탁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sungwo88@naver.com
프로필 마감일: 7월6일 까지
개별 연락일: 7월9일
오디션 진행일정: 7월12일
위와 같이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 페이부분에 있어서는 학생영화다 보니 생각하신 금액을 맞춰드리기 힘들수 도 있는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들 바쁘실텐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같이 좋은 작품 찍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