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대한민국에서 흔한 이름 중 하나인 '김민지'.
심지어 주인공 민지의 반에는 자신 포함 '김민지'만 3명이다.
한창 사랑받고 싶을 성장기의 여고생 민지.
하지만, 흔한 이름때문에 교실에서 이름 불릴 때 조차 자신있게 돌아보지 못한다.
점점 콤플렉스가 되어가는 그 이름 '김민지'. 결국, 민지는 스스로를 '김사랑온누리에퍼지다'로 칭하며 개명을 선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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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 - 17세 남고생. 주인공 민지가 첫눈에 반한 남학생이다. 누가 봐도 잘생긴 외모에 큰 키, 넓은 어깨를 가졌다.
민지 엄마 - 40대 후반 - 50대 초반의 전업 주부. 민지의 개명을 반대힌다.
*촬영지는 수도권입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