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TV 방송국 KTN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Moment'(가제)에 출연하실 여자 조연을 모집합니다.

케텐 2018.07.29 15:24:17 제작: 고려대학교 TV 방송국 KTN 작품 제목: Moment 감독: 고서영, 김민선, 이호진 극중배역: 20대 중반 주인공의 첫사랑 여자 촬영기간: 8월 7일, 8일, 10일 출연료: 일당 6~9만원(배역별 경력별 상이)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김민선 전화번호: 010-9973-4687 이메일: kns2080@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07-30

 

타이틀 moment(가제)

 

 

[시놉시스]

 

 

주인공 준호는 사진관을 운영하는 친할머니의 보살핌 아래 자라며 사진사를 꿈꿔왔다. 어느 날(2014), 친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유품을 정리하던 와중에 과거의 사진 중 첫사랑 서 윤(2005~)의 사진 한 장을 발견하게 된다. 사진을 통해 서 윤과의 추억을 회상하기 시작한다. 다시 회상이 끝나고 2014년으로 돌아와 준호는 할머니 소식을 듣고 찾아 온 민우를 만난다. 그렇게 또 민우와의 추억(2002)을 회상한다. 2002년 월드컵을 민우 집에서 같이 보며 둘은 진로(사진)와 가정사에 대한 얘기들을 나누고 더 가까워진다. 2012, 준호는 서 윤과 비전이 없는 사진사라는 직업 때문에 이별을 겪을 위기에 처한다. 결국, 준호는 현실과 타협하며 카메라를 포기하게 된다. 할머니는 이러한 준호를 이해해주면서도 자신에게 있어 사진이 얼마나 큰 존재인지 말해주며 준호의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2014년 극 중 현재로 돌아와 할머니의 부고 후에 준호는 다시 자신의 꿈이었던 사진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돌아보게 된다. 미래(2018)의 준호는 결국 사진사는 되지 못했지만 여전히 사진사의 꿈을 간직하고 사진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준호의 모습들을 비춰주며 막을 내린다.

 

 

   

 

 장르  

 

단편영화

    

 

 

 

기획의도

      

 

사랑, 우정, 가족 그리고 꿈을 통해 우리 모두의 인생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등장인물  

 

 

 

1. 조연 

첫사랑 여자(87년생, ): 사진관 손님으로 준호와 만남. 준호가 처음 사진을 찍어준 인물. 면접에 떨어져서 혼술을 하고 있는데 우연히 술집에 들린 준호와 마주친다.

 

 

   

 

 

 

!배우님께 부탁드리는 점

 

 

 

-캐릭터 특성상 발랄하고 통통 튀는 이미지를 가진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비슷한 캐릭터: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

     

 

-자연스러운 연기에 자신이 있으신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스토리 상으로 과거 회상 신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87년대 생이지만 극 중 대부분에서는 20대 초반이라는 점을 감안하시고 지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원 마감: 2018. 07. 30 () 오후 6시

 

 

*배우님들께서는 프로필과 지원 배역, 연락처 그리고 연기하는 영상을  

 

kns2080@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은 810일과 셋째주 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스케줄은 배우 분들 섭외 후에 역에 따라 날짜를 확정하려고 합니다

 

*대본리딩은 8월 7일 저녁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영상은 고려대학교 TV방송국 KTN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로, 914KTN 영상제가 진행되는 고려대학교내 영화관에서 상영됨을 알려드립니다

 

 

 

*저희가 안타깝게도 모든 지원자분들의 오디션을 보기에는 인력이 열악한 관계로, 보내주신 프로필, 영상 등을 통해 1차적으로 오디션에 모실 배우님들을 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오디션 대상자는 장소 시간과 함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디션은 731일에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본촬이 얼마 남지 않아 오디션이 급하게 잡힌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대학생이 만드는 단편영화이기 때문에 페이를 충분히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