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의대학교 졸업작품
<캐피털시티>
로그라인 : 고향을 벗어나 서울로 가고자 하는 은하는 자신이 좋아하는 감독 '박준동'의 눈에 띄기 위해 뉴욕을 가려는 복희와 영화를 만든다.
은하 (19)
"여기는 예술할 곳이 아니라고!"
영화를 찍고 싶어하는 은하는 자신의 고향에서는 영화를 찍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서울 충무로로 가는 게 꿈이다. 한국 B급 장르계의 아버지인 '박준동'의 영화를 보고 자신도 최고의 호러 영화 감독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그의 눈에 띄기 위해 영화를 준비한다.
영화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진지하다.
복희 (19)
"내 이름은 R.O.X.I.E, 록시라고 불러줘."
뮤지컬 <시카고>를 보고 빠져들어 자신을 록시라고 불러주길 원한다. 뮤지컬 배우를 희망하며 졸업 후 뉴욕에 갈 생각에 매일 짧은 영어단어를 섞어 가며 이야기하는 자뻑(?) 캐릭터!
은하와 함께 영화를 찍어 자신의 연기력을 인정받고자 한다.
- 은하 역과 복희 역의 여자 배우를 캐스팅합니다!
- 촬영은 울산과 부산에서 이루어집니다!
- 촬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페이에 대해서는 촬영 이전에 협의할 것 입니다!
- 프로필을 메일로 보내주시거나 연락주세요!
메일 : south_cinema@naver.com
010-3138-6241 남효진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