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 선정작] 홍익대 단편영화 '우리집 문제' 단역배우 모집합니다.

막둥 2018.08.07 00:34:05 제작: [포항문화재단 선정작] 홍익대 단편영화 '우리집 문제' 단역배우 모집합니다. 작품 제목: 우리집 문제 감독: 전윤진 극중배역: 1. 건설업 소장 40대 후반 2. 목소리출연: 아버지 50대 초 경상도 사투리 격앙되고 화내는 연기 3. 이재민 아저씨: 40-50대 경상도 사투리, 포항 촬영 가능한 분(9월7~10일) 촬영기간: 9월 7~10일 출연료: 10만원(숙식,교통비 별도지급)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연출 전윤진 전화번호: 010-2961-1562 이메일: act0248@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08-08

[시놉시스

 

 

 

 가난과 가정의 불화로 항상 독립을 원했던 성훈(25) 성인이 이후 집을 나와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여자친구 혜진(26) 동거를 하고 있는 성훈은 혜진의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아 선물을 사기 위해 고향에 지진을 핑계로 가불을 부탁한다.

 

성훈은 이재민 대피소에 홀로 계시는 어머니 정희(44)에게 가야 할까 고민을 하지만, 문제가 아니니 내려오지 않아도 된다는

 

정희의 말을 위로 삼아 내려가지 않는다정희는 홀로 대피소에 지내면서, 무너진 집과 가게를 정리하고 지진 이후의 상황들을 홀로 맞이 한다.

 

성훈은 자신의 상황 또한 이해를 바라고 더는 가족으로 자신의 인생이 방해받지 않기를 바라지만가부장적인 아버지와의 통화로

 

인해 여자친구의 생일날 집으로 내려가야할 상황에 처한다

 

 

 

 

 

[기획 의도

 

 

 

 피로 이어진 가족이라는 집단은 현대사회에서 개개인의 본능과 자아실현을 위한 도움이 되기도 하고, 방해가 되기도 한다.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에게 자식은 어디까지 희생해야 하는 건가?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족의 일원이 된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서로에게 기대하고,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상처를 받는다.

 

그렇게 받은 상처들은 켜켜이 쌓여 어느 크고 작은 불화로, 사건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가족은 괴롭다.

 

그런데도 우리는 새로운 가족을 이룬다. 다시 괴로워 것을 알면서도

 

 

 

 

 

[캐릭터]

 

  1. 건설업 소장 40 후반

 

  1. 목소리출연: 아버지 50 경상도 사투리 격앙되고 화내는 연기

 

  1. 이재민 아저씨: 40-50 경상도 사투리, 포항 촬영 가능한 (97~10)

 

 

 

 

[촬영 일정 로케]

 

 -영화 촬영 기간: 9 7~10

 

 -영화 촬영 회차: 3회차

 

 -영화 로케: 포항,세종,서울

 

 

 

 

 

[배우 오디션 지원 양식]

 

 -메일제목: 우리집문제_지원역할이름_본인서명 ex) 우리집문제_소장_김ㅇㅇ

 

 -메일주소: act0248@naver.com

 

 -필수내용: 프로필, 연기영상

 

 -지원 기간: ~88 , 15

 

 -오디션 예정일: 8 10()

 

 -오디션 시간 장소: 홍익대(마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