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화 <초동-가제->에서 20대 여자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dkajfkdjglads 2018.10.01 00:03:53 제작: 용인대학교 작품 제목: 초동(가제) 감독: 박소현 극중배역: 미용보조사-최정선(20대 초중반,여), 일본 유학생-이소정(20대 초중반,여) 촬영기간: 11월 2일~4일 3회차 출연료: 최소 5만원, 협의 후 상세하게 결정 모집인원: 2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박소현 전화번호: 이메일: filmjungsun.2018@gmail.com 모집 마감일: 2018-11-01

단편 영화 <초동-가제->에서 20대 여자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 기획 의도 -

무엇이든지 해 볼 수 있는 20대 초중반에 사랑까지 재고 따질 시간이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20대 초중반 여성에게 사랑이 다가왔을 때의 상황과 감정을 현실적으로 그려 보고 싶었다.

 

- 연출 의도 -

사랑을 통해 성 정체성뿐만 아니라 자아정체성을 깨닫는 주인공을 절제된 촬영, 연출, 상징을 통해 그려내고자 한다.

 

- 시놉시스 -

미용 보조사인 정선은 이리저리 치이며 살다 옛 오랜 친구였던 일본 유학생 소정을 만나게 된다. 

정선은 소정을 만나고, 떠나 보내는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사랑을 깨닫게 된다.

 

- 배역 설명 -

최정선(20대 초중반, 여) - 어릴 적부터 어머니의 미용실 일을 돕다가 전문대로 진학하여 현재는 한 미용실의 미용 보조로 일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직업이든, 사람이든, 사랑이든, 주위의 모든 것을 대하는 데 있어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고 있는 인물이다.

 

이소정(20대 초중반, 여) - 12살 때부터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가 10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다소 즉흥적이지만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은 확고한 사람이다. 감정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적극적이고,

어떻게 보면 장난스럽지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때는 꽤나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배역의 기술적인 능력(미용보조사 역할 정선의 미용 능력 등)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이미지에 잘 맞고, 서로 소통하여 함께 영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시나리오는 디테일 수정에 들어갔고, 프리는 컨셉 및 촬영 회의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filmjungsun.2018@gmail.com 으로 프로필 및 연기영상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뜻이 맞는 분들과 함께 작업하고 싶기 때문에 간략한 지원 동기도 써서 보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