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제작실기 작품 <하우스 포 아티스트>에서 주연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잔주 2018.10.05 15:13:12 제작: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작품 제목: 하우스 포 아티스트 감독: 백도엽 극중배역: 20대 여성, 20대 남성 촬영기간: 11월 24일, 25일 / 12월 1일, 2일 총 4회차 (배역마다 회차는 각각 다릅니다.)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이진주 (조연출) 전화번호: 010-3639-6351 이메일: house_for_artist@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10-12

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제작실기팀 <하우스 포 아티스트>입니다.

저희와 함께 해주실 주연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하우스 포 아티스트’라는 이름의 쉐어하우스에서 살고 있는 네 명의 아티스트 예슬, 재근, 오다, 두나.

각자 예술의 분야는 다르지만 마침내 조금씩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영화감독을 꿈꾸는 ‘예슬’만은 어떠한 성과도 내지를 못한다.

자신이 감독으로서 영화를 만들고 싶은 예슬. 영화&영상 프로덕션 컴퍼니에서 조연출(팀장) 역할을 맡고 있는 예슬에게 좀처럼 감독의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

예슬은 회사 안에서, 매우 중요한 스케줄인 '배우 ‘재호’와의 미팅'을 앞두고 피칭을 준비해야 하지만, 머릿속엔 자신의 영화 생각만이 가득하다. 

미팅 당일, 결국 예슬은 사고를 치고 마는데..

 

* 현재 모집 중인 배역은 쉐어하우스에 살고있는 네 명의 아티스트 중 세 배역입니다.

 

 

김예슬 : 160~165정도의 키. 29살의 여자. 영화감독을 꿈꾸지만, 현실은 프로덕션 컴퍼니에서 조연출로만 수년 째 일하고 있다. 하우스 포 아티스트의 멤버들을 구성하는 데 있어 주도자의 역할을 했지만, 멤버들과 달리 예슬만 성과다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회사에서는 상사에게 구박을 받고, 하우스에서는 다른 멤버들에게 스스로 비교해 막막함을 느낀다.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자신의 영화를 만들고픈 욕구가 충돌하는 심리가 ‘예슬’의 주된 갈등이다.

 

마두나 : 155~160정도의 29살의 여자. 하우스 포 아티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다가 드디어 첫 앨범을 내게 된다. 하지만 첫 앨범은 자신이 소원하던 장르의 음악이 아닌, 유행하는 장르의 음악이다. 이것이 스스로에게 만족할만한 성과인지 의아해한다.

 

 

이재근 : 29살의 남자. 180정도의 보통 체격에 민머리의 소유자인 ‘재근’은 한때 무용수를 꿈꿨지만 현재는 백댄서로 활동하고 있다. 무용하던 시절을 항상 꿈꾸듯 방에는 무용복이 걸려있지만, 현실에 순응하며 살고 있다. 조용하지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패션에 관심이 많다.

(민머리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촬영 일시 : 11월 24일, 25일 / 12월 1일, 2일 + 평일 추가 1회차 (미정) 총 5회차

- 오디션 일자 : 10월 13일 ~ 16일 총 4일간 동국대학교에서 진행 예정

- 페이 : 예슬 역은 5회차 40만원입니다! / 두나와 재근 역은 아직 일정이 픽스되지 않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일정이 확정되는대로 협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원은 이메일 (house_for_artist@naver.com)으로 프로필과 영상을 자유롭게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메일 지원해주실때 제목에 지원하는 역할을 꼭 기재해주세요! (예 : '하우스 포 아티스트' 예슬 역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