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고려장'
제목 comodo
부모를 죽이는 자식을 덮어놓고 욕할 수 없다.
그들에게도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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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정년이 끝나고 실질적인 가장이 된 아들은 부담을 느낀다.
부모는 그동안 하나 뿐인 아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노후자금을 준비하지 못했다.
그런 부모를 부양하기엔 아들은 성공하지 못한 인생을 살고있다.
그런 아들은 부모의 여행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인물
노인(아버지역): 50대 후반 이상의 마른체형
미팅은 10월 11일 (목) 오후에 사당역 부근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