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워크샵 <카운트 다운 > 에서 남자배우를 모집합니다!

이예 2018.10.10 23:44:43 제작: 동서대학교 3학년 2학기 워크샵 작품 제목: <카운트 다운> (가제) 감독: 구본빈 극중배역: 20대 초반 남자, 50대 초반 아버지 촬영기간: 11월 8,9,10일 3회차 (배역에 따라 회차는 달라질 예정) 출연료: 협의 후 결정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감독 이예람 전화번호: 010-6695-2560 이메일: leeyr0325@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10-27

안녕하세요 동서대학교 단편영화<카운트 다운>팀에서 같이 좋은 작품을 할 배우를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아버지와 둘이서 사는 주영은 우울증, 무기력으로 인해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환청까지 들려 소통하지 않고 숨어사는 주영.

아들, 집안일, 일까지 하느라 정신없는 아버지. 설상가상 아버지는 할머니의 입원으로 인해 집안일에 소홀해진다.

아버지는 힘든 나머지 아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주영은 환청까지 겹쳐 소통을 거부하고, 방으로 들어가 숨어버린다. 아버지는 그런 아들을 이해하지 못하며 갈등한다. 어느 , 할머니의 수술로 인해 집안을 비우게 아버지. 주영은 처음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지만 날이 갈수록 아버지의 빈자리를 느끼기 시작하고 자신의 생활도 아버지의 노력으로 인해 유지할 있었음을 깨닫는다. 이후 아버지와 할머니가 집으로 돌아오고, 주영은 인기척에 나가보지만 다시 환청이 들려오고 방으로 들어갈지 아버지에게 갈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기획의도

우리는 얼마나 부모님을 이해 하려하는가

보통의 부모님 특히 아버지들은 자신이 집안의 기둥이라는 책임감에 자신의 감정을 억누를 때가 많다. 절대 약한 모습을 보이려 하지 않으려고도 한다.

반면 자식들은 대게 자신들을 이해해주기만을 바라며 부모님들에게 핀잔을 주기도하고 신경을 끄기도 한다. 하지만 부모님도 명의 사람으로서 도움과 이해가 필요할 때가 있다.

자식도 부모도 서로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자식은 어떤 태도와 변화를 이룰 있는지, 얼마나 이해할 있는지 보여주고자 한다.

 

 

 

 

주인공 주영(21)  주영의 아버지 (40대) 2명의 배우를 모집합니다.

 

촬영은 11월 둘째주 8,9,10(목,금,토) 로 이뤄질 예정이며 주영역할은 3회차, 주영의 아버지 역할은 시나리오 수정에 따라 2~3회차 촬영 예정입니다. 

 

촬영로케이션은 부산으로 이루어 질 예정이지만 지역과 상관없이 모집하고 있으며, 

 

혹여나 부산 거주자이시거나 연고지가 있으신분들은 미리 말씀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leeyr0325@naver.com 

위 메일로 프로필과 준비하신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성심성의껏 확인하겠습니다!!

또한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등록한 번호로 연락주셔도 됩니다! 

 

 

 

용기있게 지원해주시는 모든 배우님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