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제작실기 작품 <하우스 포 아티스트>에서 조연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잔주 2018.11.05 02:50:56 제작: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작품 제목: 하우스 포 아티스트 감독: 백도엽 극중배역: 30대 후반 남성 2명 촬영기간: 12월 1일, 2일 중 1회차 출연료: 5만원 (협의 가능)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이진주 (조연출) 전화번호: 010-3639-6351 이메일: house_for_artist@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11-09

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제작실기팀 <하우스 포 아티스트>입니다.

저희와 함께 해주실 조연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하우스 포 아티스트’라는 이름의 쉐어하우스에서 살고 있는 네 명의 아티스트 예슬, 재근, 오다, 두나.

각자 예술의 분야는 다르지만 마침내 조금씩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영화감독을 꿈꾸는 ‘예슬’만은 어떠한 성과도 내지를 못한다.

자신이 감독으로서 영화를 만들고 싶은 예슬. 영화&영상 프로덕션 컴퍼니에서 조연출(팀장) 역할을 맡고 있는 예슬에게 좀처럼 감독의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

예슬은 회사 안에서, 매우 중요한 스케줄인 '배우 ‘재호’와의 미팅'을 앞두고 피칭을 준비해야 하지만, 머릿속엔 자신의 영화 생각만이 가득하다. 

미팅 당일, 결국 예슬은 사고를 치고 마는데..

 

* 현재 모집 중인 배역은 사무실 배우'재호'와의 미팅 장면에서의 '프로덕션 회사 대표역'과 '재호 관계자역'입니다.

 

 

프로덕션회사 대표 : 아직까지 큰 영화를 만들어보지 못한 프로덕션 회사의 대표이다. 소규모 독립영화로만 작품을 제작하다가 ‘재호’라는 젊은 한국의 대표 배우를 캐스팅을 기회를 잡게 된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야망에 비해 능력이 부족하고, 자신의 의사표현도 그렇게 강하지 못하다. 작은 회사 규모와 맞지 않게 차려입고 다닌다.

(큰 키에 깔끔한 이미지의 30대 후반 - 40대 초반 남성배우님을 찾고있습니다!)

 

‘재호’ 관계자 : 주인공 ‘예슬'과 예슬의 직장상사 ‘실장’을 가로막는 또다른 종류의 악역. 자신의 소속사 배우 ‘재호’를 굉장히 아끼지만, 그 이유는 자신의 소속사 성공을 위한 욕심때문이다. 오히려 재호가 진정으로 하고픈 연기를 가로막고 있다. 심술이 얼굴에 가득하고, 탐욕적인 인물이다.

(몰아붙이거나 비꼬는 듯한 대사가 많은 배역입니다! 재치있는 연기능력자 배우님을 찾습니다. 심술끼 가득하고, 탐욕적인 인물이다보니 슬림하기보다는 덩치가 있으신 분의 이미지를 찾고있습니다.)

 

- 촬영 일시 : 12월 1일 또는 2일 중 1회차 덕성여대에서 촬영 예정

(다음주 중으로 정확한 일촬이 나올 예정이며, 데이 촬영으로 반나절 안에 촬영이 끝날 예정입니다.)

- 미팅 일자 : 11월 13,14일 중으로 동국대학교에서 진행 예정

- 페이 : 5만원 (협의 가능)

- 지원은 이메일 (house_for_artist@naver.com)으로 프로필과 영상을 자유롭게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메일 지원해주실 때는 지원하는 역할을 꼭 기재해주세요! (예 : '하우스 포 아티스트' 대표 역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