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단편영화 <보이는 그 모습> 에서 여자 고등학생역 1명/여자 발달장애 청소년역 1명/엄마역 중년배우 1명을 모집합니다.

Sgggi 2018.11.08 12:12:58 제작: 서경대학교 작품 제목: 보이는 그 모습(가제) 감독: 김슬기 극중배역: 여자 고등학생(일진)역 1명, 경미한 발달장애가 있는 10대여자역 1명, 발달장애가 있는 딸의 엄마역 1명 촬영기간: 11/22~11/25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김슬기/연출 전화번호: 이메일: sg_movie@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11-22

<등장인물>

 

이현서(18) : 학교에선 평범한 모범생이지만, 방과 후에 옆 학교 날라리들과 어울린다. 그 무리와 어울리는 듯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현서의 자리는 작아보인다. 그들과 어울리기 위해 돈이 계속 필요한 현서는 장애를 가진 윤이에게 윤이의 돈과 물건들을 갈취한다. 

 

허 윤(18) : 학교 대신 센터를 다니고 있는 윤이는 발달장애를 앓아 약간 모자라 보인다. 짧은 키에 통통한 모습, 뽀얀 얼굴엔 항상 웃음이 가득하다. 비싸보이는 옷들을 입었지만 너무 다채롭고 태가 안난다. 현서에게 항상 갈취를 당하지만, 자신의 친구로 인지를 하고 있다. 

 

김경희(40) : 윤이의 엄마로 날라리 현서가 자신의 딸을 괴롭히는걸 발견한 엄마는 화가 난다. 자신의 딸이 위험에 빠지는 걸 좀 과하게 원하지 않는 모습이다. 

 

 

*캐릭터 부연설명

현서--이쁘고, 멀끔하고 모범생같은 이미지를 가졌지만, 화장을 하면 느낌이 달라지는 분들, 꼭!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외관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윤--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외모여야 합니다. 장애에 대한 연기의 강도가 세지는 않습니다. 

경희--40대, 깐깐해보이는 엄마입니다. 직업은 시간제강사입니다. 

 

 

 

<로그라인>

 

발달장애가 있는 윤이를 (물주)로 생각하는 현서는, 윤이 엄마에게 발각되어

 

자신이 가져갔던 물건들을 자신이 속한 일진들의 아지트에서 몰래 훔쳐와야 한다.

 
 
 
현재 시나리오 마무리 작업 중 입니다. 시나리오는 연락시 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학생영화라 정해진 예산이 있어, 페이에 대한 부분은 따로 협의를 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좋은 추억으로 좋은영화를 만들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