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새 신발 』의 주인공인 '현재'역을 맡아주실 남자 배우분을 구합니다!!
프로필상 키는 약 180 전후 즈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에 기재된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확인 후 개인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놉시스
신입생인 현재는 이렇다하게 같이 다닐 친구가 없는, 단순히 말하자면 '아싸'다. 어느 날 개강파티를 한다는 연락이 오게되고 현재는 고민을 하다 가기로 한다. 현재는 혼자 간 개강파티에서 가은을 만나 친해지게 된다. 하지만 내성적인 현재에 태도에 가은은 서운함이 쌓여가는데...
연극 '새 신발'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된 현재는 부담으로 가득하다. 거기에 조연출인 선배가 무뚝뚝하게 압박까지 하니 그 부담감은 더욱 크기만 하다. 연습을 하던 중 현재는 중요한 대사를 계속해서 실수를 하게되고 선배의 꾸지람에 더욱 의기소침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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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발을 신으면 뒷꿈치에 상처가 생긴다. 그리고 상처가 아물며 그 신발은 다른 어떤 것보다 편한 내 신발이 된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고 그 처음에 상처를 받는다. 시간이 지나며 상처는 아물고 그 처음은 무엇보다 편한 나의 현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