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대심문관> 에서 함께 하실 주연 남자 배우(20대) 두 분을 모집합니다.

라이프레임 2019.01.31 23:44:33 제작: 라이프레임 작품 제목: 대심문관 감독: 현수환 극중배역: 이반(30세, 남자), 알료샤(20대 후반, 남자) 촬영기간: 2월 24일 - 25일 (2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제작 유체린 전화번호: 이메일: liframe1@gmail.com 모집 마감일: 2019-02-05

안녕하세요 저희는 독립 제작사 라이프레임입니다.

단편영화 <대심문관>에서 함께 하실 주연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1. 장르 - 드라마, 종교극, 미스터리

 

 

2. 시놉시스

 

어렸을적 부모를 잃고 성당에서 자란 두 형제 이반과 알료샤. 그곳에서 예수의 사랑에 깊게 감회되어 성직자로 성장한 알료샤와 달리, 이반은 예수의 가르침에 회의를 느끼고 성당을 나와 무신론자로 성장한다. 그렇게 어른이 되어 각자의 나날을 지내고 있던 어느날, 이반은 알료샤가 신부가 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성당으로 알료샤를 찾아온다. 그리고 놀랍게도 자신이 겪었던, '예수' 와의 만남을 들려주는데....도스토예프스키의 《대심문관》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각본으로써, 신의 존재와 그 당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

 

 

 

3. 캐릭터

 

이반(30세/남) : 무신론자이자 정신과 의사. 어렸을적 부모님도 자신을 버리고, 온갖 고통만이 가득찬 세상 속에서 공허한 '사랑' 만을 이야기하는 기독교의 교리에 깊은 반감과 회의를 느끼고 성당을 나온다. 그렇게 어른이 되어 정신과 의사로 지내던 중, 동생 알료샤가 신부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성당에 찾아가, 자신이 정신병자가 되어있는 ‘예수’를 만났던 이야기를 시작하는데....기독교를 비판하는 무신론자를 상징하는 인물,

 

 

알료샤(20대후반/남) :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자 예비 신부. 형 이반이 자신의 믿음을 꺾기 위해 들려준 '예수와의 만남' 이야기를 전혀 다른 식으로 해석해 받아들인다. 그는 그 이야기 속에서, 오히려 이반이 가졌던 그도 모르는 믿음의 증거를 발견했던 것. 기독교를 믿는 ‘유신론자’를 상징하는 인물,.

 

 

4. 예상 러닝 타임: 20분 내외

 

 

5. 촬영 일정 및 로케이션

 

일정 - 2/24~25(2회차)

로케 - 서울(자세한 위치는 추후 공지)

 

 

6. 오디션 날짜 및 시간

 

2월 8일 금요일 (장소와 시간은 추후 개별 공지)

 

 

7. 지원 방식 및 방법

 

liframe1@gmail.com 으로 개인 프로필과 연기 영상 보내주시면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