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단편영화 <미정> 혜영역(주연), 담임선생님역 배우님 구합니다!

juuuuyeonee 2019.04.20 00:13:56 제작: 청주대학교 연출제작 워크샵 작품 제목: <미정> 감독: 김주연 극중배역: 40대 중반 엄마, 40대 중후반 남자담임선생님 촬영기간: 5월 17~19일 사이 1,2회차 출연료: 추후 협의 모집인원: 각 배역 1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연출부 박지훈 전화번호: 이메일: juju8970@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4-30

안녕하세요. 2019년 연출제작 워크샵 <미정>의 연출을 맡게 된 연출 김주연입니다.

단편영화 <미정>에 출연해주실 배우님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혜영역, 담임선생님역 두분을 모집 중입니다.

 

*이메일(juju8976@naver.com)로 프로필과 함께 연기영상이 있으시다면 영상이나 링크를 첨부해주세요

*메일제목은 [미정_지원역할_이름]으로 적어 보내주시면 됩니다.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학교에서 딸 같다는 핑계로 선생님에게 불려 다녀서 이런저런 부탁을 행하는 주미.
 주미는 이러한 선생님의 행동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어느 날 주미는 학교에서 선생님과 싸우게 되고, 선생님이 주미를 때리게 된다.  
 그리고 주미는 학교에 가지 않는다.
 엄마는 주미를 달래보지만 주미의 마음은 쉽게 풀리지 않는다.
 그 후 엄마는 주미가 선생님에게 맞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엄마는 고민 끝에 주미의 선택을 존중한다.
 그리고 엄마는 다음날 학교에 가서 주미 대신 자퇴신청을 한다.
 

등장인물 :

혜영 - 40대 중반회사원. 일에 치이지만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해 모델같은 모습을 가졌다.남편과 사별 후  딸을 홀로 키운다. 밝은 성격으로 딸과 친구같이 지내고, 아빠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딸에게  노력한다. 일과 가정에 열심히 노력한 결과 딸이 속 썩이지 않고 잘 커주었고, 회사에서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말썽 한 번 없던 딸이 갑자기 학교를 가지 않는다고 하자, 딸을 설득시켜 학교에 보내려고 한다. 하지만 이 또한 잘 되지 않아 고민에 빠진다.

 

주미 - 평범함 고2여고생. 질끈 묶은 머리에 화장기 없는 얼굴. 엄마와 성격이 비슷하다. 밝고 책임감 있다.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고 엄마도 주미에게 많이 의지한다.자신의 일에 간섭하는 걸 싫어하는 독립적인 성격을 가졌다. 자신을 홀로 키운 엄마를 생각해 담임선생님 때문에 스트레스를 계속 받음에도 학교를 꾸역꾸역 다녔다. 그러나 더 이상 참는 것에 한계를 느낀 주미는 선생님과 싸우고 학교를 나가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을 학교에 보내려고 하는 엄마와 처음으로 크게 싸우게 된다.

 

담임선생님 - 40대 후반으로 주미의 고2담임선생님. 주미를 딸처럼 생각한다고 매일같이 불러대지만 실제로 딸은 없다. 남의 일에 간섭하는 걸 좋아한다. 항상 “이 정도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학생들을 괴롭혔다가 주미와 싸우게 된다.

 

남자친구 - 고2로 주미와 동갑내기이다. 호감형 외모로 주미와 사귄 지 얼마 안 되었다. 처음엔 주미의 고민을 잘 들어줬으나 계속 선생님과 트러블을 겪는 주미를 지겨워 한다. 주미를 좋아해서가 아닌 단순히 다 사귀는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어서 주미와 사귄다. 처음엔 이런 목적을 드러내지 않다가 점차적으로 주미에게 드러낸다.

 

 

촬영장소 : 청주시 청원구 인근

미팅 장소 : 추후 개별 연락을 하여 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