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단편영화 <바람, 너머>에서 70대 할머니 역을 구합니다 (참고사항 필독)

서예솔 2019.05.19 00:59:00 제작: 영상제작과 졸업작품팀 77ㅓ억 작품 제목: <바람, 너머> 감독: 이서윤 극중배역: 70대 할머니 촬영기간: 6월 7-8일 출연료: 1회차당 15만원 <버스비 별도 지급>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서예솔, 인물조감독 전화번호: 이메일: ewrq322@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5-24

-제목: <바람,너머>

-기획의도: 가족이란 의미가 많이 퇴색 되어버린 요즘의 가족들. 남들에게는 잘하지만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는 서툰 우리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고자 한다.

-주제: 물질적 사랑보단 정신적인 사랑을 하자.

-로그라인: 오랜만에 만난 할머니에게서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등장인물

 정호(24살) /의대생

 엄마의 사고이후 냉소적으로 변했다. 할머니에게서 엄마의 모습이 보이는 걸 보고 그 일을 반복하지 않기위해 할머니의 집을 치우지만, 할머니를 대하는데 있어서는 서투르다. 엄마를 구해내지 못했다는 것에 있어 아빠의 직업이 쓸모없다고 느껴져 자신은 아빠의 직업과 달리 의사의 길을 택한다.

 

상철(24살)

 

정호의 친구


어린 정호(9살) 

순수하고 초코우유를 좋아하는 그 나이또래의 평범한 아이. 부모님의 맞벌이가 싫지만, 수용한다.

재영(50대) /법의학자

 타고나기를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태어남. 시체를 다뤄 딱딱할 것 같다는 이미지와는 달리, 능글맞고 비교적 철이 없다는 이미지이다. 밖으로 보이는 것을 중요시하고 눈치가 약간 없다. 겉으로 보기에는 넉살좋은 아들 같아 보이지만, 정작 할머니가 원하는 것을 잘 캐치하지 못한다.

할머니(80대초반)

막내아들, 남편, 그리고 며느리까지 떠나 보낸 후 저장강박증이란 마음의 병에 걸린다.
아들과 손자에게 짐이 되기는 싫지만, 불안한 자아 때문에 판단력이 흐리다.


 !참고사항!

저희의 촬영지는 전라도 무안입니다 ! 할머니역은 6일 저녁 안성 동아방송예술대학교로 와주셔서 배우미팅 진행 후 저희 차량으로 무안까지 이동 휴식후 7일 아침부터 슛이 들어가서 8일 밤에 끝납니다 촬영이 끝나고 하루밤 더 주무신 후 9일 아침 저희가 무안터미널로 데려다 드리면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가시면 됩니다 ! 안성으로 오는 버스비와 무안에서 집으로 돌아가시는 버스비 모두 지원해드립니다 ! 로케이션이 조금 멀다보니 이렇게 공지합니다 꼭 모두 읽고 , 참고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