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이번에 단편영화를 제작하려고 하는 학생들입니다.
장르는 "스릴러"로 집 안에서 가족간에 벌어지는 일들을 소름돋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예상 런닝타임은 15분 내외입니다.
경력 없어도 괜찮으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하나뿐인 엄마가 돌아가시고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현민과 현서.
우울증을 앓고 있는 현서에게 만큼은 항상 다정했던 오빠 현민.
현서도 그런 오빠를 따라 말을 잘 듣는 동생이다.
어느 날 부터인가 약을 재 때 먹지 않으면 화를 내는 오빠 현민.
현서는 친구들과의 생일파티를 허락 받으려 현민의 방으로 들어가지만...
약으로 인해 서로 의심을 품게 된 현민과 현서.
그 둘 사이에 서서히 갈등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들.
촬영 일자 및 장소
촬영은 총 "3회 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날짜 : 6월 15, 16, 17일 (토, 일, 월)
장소 : 부천, 인천 부근 (야외 씬 3개 제외하고, 모두 집 안에서 촬영예정입니다)
오디션 날짜
주연 : 6.1 (토)
단역 : 6.2 (일)
오디션 장소
한국폴리텍대학교 인천캠퍼스
캐릭터 설명
주연
강 현민 (25세/男) - 컴퓨터 회사 A/S센터 계약직
현서가 병을 앓고 있어 안타까워하고 잘 챙겨주나, 약에 있어서만큼은 철두철미하게 관리하여 다소 강압적이다.
(완벽함, 깔끔함, 다정함, 가정적임)
강 현서 (17세/女) - 신길고등학교 1학년
우울증을 앓고 있어 매일 약을 먹어야하지만 항상 밝음을 유지한다.
오빠인 현민을 아빠처럼 느끼며 현민을 말을 잘 듣는다.
(모범생, 덜렁댐)
단역
이 준수 (17세/男) - 현서의 소꿉친구
현서와 어려서부터 알고 지냈으며, 현서의 지병을 알고 있어 잘 챙겨줌
(다정다감, 반듯함)
박 혜리 (17세/女) - 현서의 같은 반 친구
준수를 통해 알게 된 사이로, 현서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외향적인 성격으로 부쩍 친해졌다.
(활발함)
“주연” 프로필 지원 이메일 주소: 원영민 wsd510@naver.com
“단역” 프로필 지원 이메일 주소: 김영은 duddms990430@naver.com
메일제목에 지원하는 역할과 이름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프로필(사진&이력)은 필수로 첨부해시고, 추가로 보내실 영상 있으시면 같이 보내주세요.
* 칼에 찔리는 씬이 있습니다.
메일로 1차 프로필 선정 한 후에, 5.28일에 선정된 분께 자세한 오디션 장소와 시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페이
주연 - 회차 당 8만원 (9시간 기준, 시급 약 8,888원)
단역 - 회차 당 4.2만원 (5시간 기준, 시급 약 8,400원)
* 주연은 3회 차, 단역은 1회 차 촬영 예정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식사는 기본 제공입니다. 절대 부실하지 않게 대접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