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폴리텍 대학에서 '다녀왔습니다.' 아역배우와 남자배우, 단역을 모집합니다.

김다훈 2019.05.20 21:42:52 제작: 인천폴리텍대학교 디지털방송과 작품 제목: 다녀왔습니다. 감독: 김다훈 극중배역: 20대후반~30대초반 주연 아버지, 8~10세 주연 준수, 8~10세 조연 승현 촬영기간: 6월 15일 ~ 18일 사이 3~4회차 출연료: 8만원 ( 세부사항 확인 )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김다훈 전화번호: 010-9969-4646 이메일: rlaekgns3482@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5-24

▶배역설정

 

배경 : 아파트 월세로 살아가는 준수네 가족. 준수가 어린 나이에 하늘나라로 떠난 준수엄마.

일중은 그럼에도 야근에 시달리면서 생계를 유지한다. 집주인 아주머니께 월세가 밀려 독촉에 시달리는 일중.

준수는 그런 모습들을 보며 속상해 한다.

 

 

준수 (9세/男) : 겉으로는 밝아 보이지만 엄마를 어린 나이에 잃고 바쁜 아버지와 함께 살며 손길이 닿지 아니해서 외로움에 

                    동물을 키우고 싶어하지만 여건이 안 돼 동물인형으로 외로움을 달랜다. 

                    외로움을 많이 느껴 마냥 어린아이로, 천진난만한 아이지만 속에는 상처가 많다. 

 

일중(31세/男) : 아버지로서 아이에게 무능력함을 보여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다. 가난함으로 아이에게 모든 것을 말할 수도 없어 

                     점점 내성적으로 변해간다. 누구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지만 배우자의 빈자리까지 채워주기에는 역부족하다.

                     바쁜 현실에 녹초가 되어 집에서는 후질구리한 모습으로 옷입는것조차 귀찮아 한다.

 

승현 (9세/男) :친구 위하는 마음 하나 없이 자기밖에 모른다. 먹는 것을 좋아해 먹을거 하나에 욕심이 많다.

 

 

 

 

▶시놉시스

 

어린 나이에 돌아가신 엄마. 엄마의 빈자리를 채우는 일중.

홀로 벌어 아이를 키운다는 건 그만큼 아이에게 소홀해진다는 것.

밀린 아파트 월세는 일중의 목을 조여오고 준수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며 아빠로써의 위상이 떨어진다.

주말 텅 빈 냉장고를 본 일중은 준수와 장을 보러 가게 된다.

준수는 형편에 맞지 않는 초콜릿을 고르게 되는데..

 

 

▶출연료(교통비만 포함된 금액, 식사 제공/ 추후 변경가능)

 

1.일중

 

80,000 X 3일 = 240,000원

 

2.준수

 

70,000 X 3일 = 210,000원

 

 

3.승현

 

50,000 X 1일 = 50,000원

 

 

▶일정

 

-촬영 일자 : 6월 15일~18일 예정 

 

-촬영장소 : 인천 계양구, 인천 부평구

 

 

 

▶지원방법 

 

 

 

1차 :  rlaekgns3482@naver.com

 

        메일명 : [다녀왔습니다.] (지원역할)에 지원합니다.

 

        첨부파일 : 프로필 사진, 포트폴리오 영상

 

 

 

2차 : 오디션 : 5월 25,26일 

       인천 폴리텍 대학교 내에서 진행

 

 

 

되도록 인천에서 가까운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수정된 부분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