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 기말작품으로 남 1, 여2 모집합니다

이로 2019.05.26 20:06:41 제작: 강동대학교 작품 제목: 관심과 무관심 사이 감독: 최준서 극중배역: 20대 무직 남성, 10대 여고생, 10대 여고생 촬영기간: 6월 7일-9일사이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최준서(감독) 전화번호: 이메일: cyr950212@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6-03

시놉시스

 

어느 날 길을 가던 준서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을 목격하고 그쪽으로 다가간다. 그곳에서는 남녀가 다투며 싸우고 있었지만 사람들은 말리기는커녕 스마트폰을 들고 그 장면을 찍고만 있었고 준서 또한 그 장면을 그저 방관만 한다. 그리고 얼마 뒤 집으로 돌아온 준서는 어딘가 나가려는 동생 연서에게 그 장면을 재미있지 않냐는 듯이 보여주지만 연서는 어이없어 하며 화를 낸다. 그렇게 동생과 다투고 난 준서는 스마트폰으로 SNS를 하다 자신의 동생이 나오고 있는 영상과 그 영상에 잔뜩 달린 악플을, 그리고 라이브로 동생이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는 영상을 보고 동생이 있는 곳을 찾아나가고 마침내 주희의 협박에 의해 위험한 행동을 하는 연서를 발견하고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과거의 준서와 똑같이 방관하거나 영상을 찍기만 한다.

 

캐릭터 

 

배준서

 

외향적이고 활발한 23세 남, 평소에 자신과 관계없는 사람들의 영상들에는 악플이 달리든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하지 않았으나 동생 연서가 좋지 못한 일에 처하자 동생을 도우려고 한다

 

배연서

 

기본적으로는 쾌활하고 유쾌하지만 사건으로 인해 우울하고 소심한 성격이 된 평범한 외모의 18세 여, 자신이 친구들과 웃으려고 자신의 얼굴을 웃기게 만드는 것이 주희에 의해 SNS에 올라가 악플을 마구 받자 영상을 지워달라고 그녀에게 요구하지만 역으로 그녀에게 협박을 당해 위험한 행동을 하게 된다.

 

강주희

 

성격이 억세고 이기적인 18세 여, 연서가 웃긴 얼굴을 짓는 것을 SNS에 올린 장본인으로 후에 그녀가 악플 때문에 영상을 지워달라고 요구하자 위험한 일을 시키며 그것을 하면 지워준다고 하면서 몰래 그 행동도 영상을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