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신의 파편]에 남녀 주연 배우을 모집합니다.

서랑 2019.06.20 14:26:06 제작: 필름 프렌즈 작품 제목: 신의 파편 감독: 김서랑 극중배역: 20대 중후반 형사, 20대 중후반 여기자 촬영기간: 8월 2일-8일 사이 5회 출연료: 일당 8만원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전성준 / 대외협력 전화번호: 010-8698-5449 이메일: seorang890@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6-24

안녕하세요!

8월초에 제작될 영화 [신의 파편] 팀에서 주연으로 활약해주실 남자배우1, 여자배우1분을 찾고 있습니다.

영화 <신의 파편>은 최근 출판된 장편소설 <신의 파편>을 각색해서 현대판 단편영화로 영화화한 작품입니다.(해당 출판사, 작가님 간 사전동의 하에 진행되는 작품입니다.)


장르는 드라마이며 시나리오의 성격상 종교적 색채가 비교적 강한 편입니다. 거부감이 크신 분들은 지원을 자제해주시고 참고하셔서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그라인>
목회자의 길을 걸어온 아버지 이천호는 거대교단의 세력에 의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고, 충격으로 병에 걸려 돌아가신다. 아들 이장호는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기위해 거대교단의 세력에 들어가 그들의 민낯을 파헤친다. 홀로 마주해야 할 숨막히는 대한민국의 현실. 그 가운데 밝혀지는 참 진실. 그는 아버지가 남긴 성경 구절의 의문의 파편들을 따라가며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인물소개>

-이장호(27)
강력계 신입형사
억울한 누명을 죽게 된, 이천호의 아들. 정의로우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성격.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대한민국 기성교단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득 차 있다. 현 교계에 대해 비판적이나, 성경이라는 책에 대한 관심과 풀리지 않는 궁금함으로 아버지의 죽음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인물. 강단 있지만 우직한 성격.

-서수아(27)
입사 3년차 여기자
이장호와 어린 시절부터 같이 지내온 동네친구. 현직 기자. 철갑 같은 성격의 장호를 남몰래 짝사랑 하며, 그가 겪은 일을 안 후 부터, 적극적으로 장호를 돕는 인물. 기자치곤 여성스럽고 순수하지만 사건의 진실에 있어서만큼은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팩트만을 확인하려하는 인물. 세상의 편견에 치우치지 않는 성품의 소유자. 

+주인공들의 경우 나이대가 20대 중후반정도로 그려질 예정이지만 청소년씬이 포함되어 있어 나이에 제약 없이 지원바랍니다.

<촬영장소>
로케의 경우 여기저기 옮겨다닐 생각이긴 하나 많은 씬들이 강북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멀리가더라도 서울을 벗어나지 않을 계획입니다.

<촬영기간>
8월 2일-8월 8일 중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밤샘 촬영은 생각하지 않고 이틀에 거쳐 밤촬영을 몰아서 할 계획입니다.
 

지원방법: 구글 폼을 통한 지원(아래 링크)
링크: https://forms.gle/s3PrmNXDovKvL7Fu6


반드시 링크를 통해 지원바랍니다. 이메일로 들어오는 접수는 받지 않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참고사항: 신과 종교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보니, 기존에 기독교에 관심이 있으셨거나, 이쪽에 이해가 있으신 분들이 지원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인물과의 실제 지원자간의 유사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
+참고로 본 작품은 기독교를 부정하거나 비난하는 의도와는 거리가 먼 작품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