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졸업영화 가제 < 깊은 물속에서 잠수를 해 본 적이 있니> 에서 민박집 가게 주인역을 모집합니다.

양로사 2019.06.26 23:47:24 제작: 용인대학교 작품 제목: 깊은 물 속에서 잠수를 해 본 적이 있니 감독: 박소현 극중배역: 70대 중반 바닷가 인근 시골 가게 주인 촬영기간: 7월 첫째주, 월요일 ( 7 / 1) 부터 6 - 7 회차 중 1회차 출연료: 17만원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양지은 조연출 전화번호: 010-2262-9848 이메일: rosa9848@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6-29

안녕하세요. :)

 

용인대학교 졸업영화 가제 < 깊은 물속에서 잠수를 해 본 적이 있니> 민박집 주인 역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촬영은 7월 첫째주, 월요일 ( 7 / 1) 부터 6 - 7 회차 중 1회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로케이션은 경상북도 울진의 작은 바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추가 사항의 조건에 최대한 맞는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

 

 

시놉시스 

 

연화는 우울증에 걸려 온종일 침대에만 있는다. 숨을 쉬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떠난 여행.

여행 속에서 연화는 자신과 너무 다르지만 어딘가 비슷한 태훈을 만나게 된다. 관계의 벽을 세우고 있는 연화와,

그 벽 넘어에서 연화에게 말을 거는 태훈. 그날 밤, 연화는 홀로 시골길을 걷는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연화는 바다에 홀로 서있는 태훈을 보게된다. 다음 날 아침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가까워지는 둘. 둘은 하루 동안 함께 지내며 친해지지만 서로의 비슷한 면을 보게되며 오히려 갈등 속에 휩쌓인다. 

둘은 어색한 기류 속에서 술을 마시고, 술에 취해 바다로 뛰어든다.

 
 

캐릭터

 

가게 주인 (68/여) : 후포 바다에서 구멍 가게와 민박집을 운영 한지 20여년. 바다를 떠나 살아본 적이 없다.

남편은 떠나고 낳은 자식 없이 외롭게 살던 주인은 태훈과 가족같은 관계로 지내기 시작하며 정을 나눠주고있다.

누구보다 착한 사람은 아니지만 외로움이 가득해보이는 연화에게 연민을 느껴 정을 나눠 준다. 

 

 

 

가게 주인 : 시골의 구멍 가게를 운영하는 인물인 만큼 고급스러운 분위기 보다는 친근하고 푸근한 이미지.

 

 

지원하시는 분들은 메일 제목을 < 깊은물속 _ (지원배역) / (본인이름) >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합니다. 

메일 제목이 맞지 않는 메일은 확인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rosa9848@naver.com 으로 본인 프로필과 연기 영상 , 일상 사진 또는 sns 주소 첨부해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