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영상위원회 지원작 <세월은 흐른다>를 함께 만들어 갈 70대 배우 분들 모집합니다!

우와~ 2019.07.16 13:34:34 제작: 심정덕 작품 제목: 세월은 흐른다 감독: 심정덕 극중배역: 70대 남자 주인공, 주인공 친구( 남,여 각 1명 씩 ) 촬영기간: 9월 19일~22일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조연출 김민지 전화번호: 이메일: corner97@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7-21

* 모든 촬영은 전주 지역에서 진행 됨을 미리 고지 하시고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 대사들은 전라도 사투리가 사용됩니다.

* 지원과 문의사함이 있으신 분들은 corner97@naver.com 으로 사진, 연기 영상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 숙박은 지원 됩니다.

 

-주제

고향 친구들과 서로 품앗이 하며 노년의 참다운 삶을 찾는다.

 

-시놉시스

유년시절, 댐 건설로 고향이 물에 잠기는 바람에 형제처럼 지내던 동창들이  흩어진다. 빈 몸으로 고향을 떠나게된 부모 밑에서 먹고 살기 바빠 서로 연락 할 여유가 없었다. 노인이 된 복만이 친구들을 찾아내어 복지관에서 활기찬 생활을 하다 다른 동창들을 궁금해하며 동창회를 연다. 매사에 의욕이 없고 불안과 절망으로 시름시름 앓던 진우는 기력이 쇠해가고 탈진에까지 이른다.의사의 조언과 영희의 도움으로 시골집으로 가 요양을 하게 된 진우는 죽음에 임박했음을 감지하고 친구들을 불러모은다.  친구들을 통해 진우는 인연에 대한 애착과 공동체 의식이 강화 되어 평화와 안도를 느낀다. 얼마 후 진우의 회복 소식이 전해진다. 

 

캐릭터 소개 

 

진우 (남자 주인공): 어린 시절 독서, 공상, 글쓰기를 하며 혼자 놀기를 좋아했다. 홀로 지내며 우울과 무기력증 빠져 점점 병이 들어가고 탈진에 이른다.

 

영희 : 젊어 남편을 잃고 평생 혼자 살고있다. 진우를 좋아하던 추억을 되새기며 조용히 진우를 돕는다.

 

복만 : 장난을 좋아하며 앞장서서 동창회 모임을 이끌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