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졸업영화 '유해한녀석들'에서 남자 주인공 2명 구하고있습니다!

정용하 2019.07.17 18:15:42 제작: 청주대학교 영화학과 작품 제목: 유해한녀석들 감독: 정용하 극중배역: 26살 중후반 남자 2명. 촬영기간: 8월 30~9월1 ,9월6~8일 5회차,6회차 계획.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감독 전화번호: 010-2790-4787 이메일: dydgk1945@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7-18

2019년 청주대 졸업작품 '유해한 녀석들'에서 남자 주인공 '용수' , '명준'역을 구하고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프로필 및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화 마지막 반전요소가 있어 연기영상을 꼭 보고싶습니다.

어디서도 보지못한 영화 같이 만들어봐요:)

 

기획의도

요즘 세상은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효하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사람들은 목표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속에서 성장한다는걸 보여주고싶다.

주제

사람들은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속에서 성장한다.

로그라인

조금은 모자라지만 착한녀석들의 유해동물 원정기

캐릭터

최용수 (26)

성민과 중학교때부터 단짝친구 용수. 용수도 평범한 가정의 학생이었지만 고등학교떄 어머니의 암소식과 함께 가정이 힘들어진다. 결국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아버지는 첫째누나의 학업에 더 신경쓰게된다. 용수는 고시텔로 나와 혼자 독립하며 생활한다. 어려서부터 온갖알바를 한 용수는 현실적이며 책임감이 있다. 시간을 금이라 생각하는 취준생.

김명준 (26)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소심한 행동과 선천적으로 몸이 좋지않아 친구들과 겉돌게된다. 그래도 중학교떄는 성민과 용수와 친했지만 고등학교를 혼자 다른곳으로 가게되며 더욱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자신을 가두게된다. SNS에 멋진 사진만으로 자신을 숨기며 세상과 소통한다. 

시놉시스

군대를 전역한지 얼마안된 성민은 무료한 삶을 살아가고있다. 어느날 오랜만에 연락을 한 용수의 농담으로 뉴트리아 사냥에 꽂히게 된다. 용수는 취준생으로 이를 거부하지만 자기소개서의 특별한 경험이 될꺼라는 성민의 말에 원정대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중학교때 친구 명준이의 합류로 3명은 뉴트리아 원정대를 떠나게된다. 계속된 사냥에 실패하지만 결국 마지막 덫 하나에 뉴트리아가 잡히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