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졸업작품 <모차르트 죽이기> 살리에리역(40~50대 초반)과 베토벤역(20대)을 하실 배우님을 구합니다!

짜증나는돼지 2019.07.18 15:59:08 제작: 성결대학교 작품 제목: 모차르트 죽이기 감독: 유원동 극중배역: 40~50대 초반 살리에리역 / 20대의 베토벤 역 촬영기간: 8월 24일~28일(살리에리 5회차) / 8월 28일 (베토벤 1회차) 출연료: 살리에리 회차당 20만원 / 베토벤 7만원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감독 김태환 전화번호: 010-2536-1480 이메일: zpzpzp142@daum.net 모집 마감일: 2019-07-25

안녕하세요! 성결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작품 <모차르트 죽이기> 에서 조감독으로 임하고 있는 김태환입니다!

이번에 저희 작품에서 살리에리 역과 베토벤 역으로 나와주실 배우님들을 찾고 있습니다! :)

 

 

**시놉시스**

 

살리에리는 옆집에 사는 모차르트를 독살하기 위해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

 

 

**러닝타임**

 

10분 내외 예상

 

 

**캐릭터**

 

살리에리: 마을에선 알아주는 음악가. 집 밖에서는 품격있고, 집 안에서는 비열하기 짝이 없다. 자신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나타날까 두려워한다. 그렇기에 항상 타인에 대한 관심이 많고 그들과 비교하기 바쁘다. 경쟁자가 나타나면 자신의 작업은 제쳐두고,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없애버릴 계획을 세운다. 무시당하는 것을 제일 못 참는다. 제일 괴로워하는 것은 타인의 희소식. 다른 이들보다 훌륭한 음악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며 작곡한다.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스트레스를 받을 만큼 예민한 성격이라 말랐다. 표정이 항상 심각하기 때문에 남들이 보기에는 화가 나 보인다.

 

베토벤 : 이글아이. 눈빛만으로 상대를 제압시킬 수 있는 강렬한 아우라를 가졌다. 자신에게 혹독한 완벽주의자. 완벽한 소리와 퍼포먼스를 위해 연습 또 연습. ‘연습은 항상 실전처럼’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어 집안에서 음악을 빵빵하게 틀어놓고 땀 흘리며 연습한다. 그 덕인지 몇 해 전, 혜성 같은 신인으로 등장해 현재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DJ. 하지만 자신의 귀를 혹사 시키는 탓에 작년부터 귓병이 생겼고, 이웃 주민들이 층간소음으로 신고해 이사를 수십 번 다녔다. 5년 동안 이사 23번을 다닌 것을 보면, 평균적으로 1년에 네다섯 번 이사를 다닌 셈이다. 보통 이사를 왔으면 짐을 풀어야 하는데, 연습에 필요한 악기들만 빼놓고 살아간다. 세상과 인류의 역사에 길이 남을 음악을 내놓는 것 말고는 자신에게 아무 의미가 없다.

 

 

**촬영일자**

 

촬영은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5회차로 예정하고 있으며, 살리에리 역은 5회차로 진행되고 베토벤 역은 28일 1회차로 진행됩니다!

 

 

**촬영장소**

 

살리에리 집 : 공유먼트(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53길 28)

 

베토벤 집 : 아직 미정이지만 서울과 경기도 안에서 구하고 있습니다!

 

 

**페이**

 

살리에리 역은 회차당 20만원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베토벤 역은 1회차 7만원 입니다!

 

 

**지원방법**

 

이메일로 원하시는 배역과 함께 배우님의 프로필과 최근 사진,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검토 후에 개별적으로 배우님들께 연락드리겠습니다:)

 

일일히 회신하지 못하는 점 양해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이메일 : zpzpzp1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