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오디션 관련 정보입니다.
작품 관련 상세 정보는 첨부된 트리트먼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럼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오디션 일자:
2019년 8월 7일(수) / 2019년 8월8일(목) : 지원자 오디션
2019년 8월 10일(토) : 최종 후보 오디션
오디션 장소:
서울 강남구 602 영동대로 미켈란107 14층
촬영 일자:
9월 말 ~ 10월 초에3-5회차 (예정)
촬영 장소: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파트 로케이션 (예정)
오디션 시 필수 암기 대사 :
다음 영어 대사 암기
“You were talking in your sleep again last night.”
“I’m sorry, I couldn’t understand you.”
“Its new. Do you like it?”
오디션 시 의상, 헤어, 메이크업
몸에 적당히 붙는 드레스나 치마. 팔다리가 보여야 함.
하이힐 신고 걸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하이힐과 굽이 없는 신발 두 개 모두 준비 요망.
자연스러운 헤어, 메이크업
지원자 나이: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배우라면 지원 가능.
영어 대화:
극 중 메리의 대사가 많지는 않지만, 몇몇 대사는 영어이다. (한국어 대사 있음) 영어 코칭이 필요하다면 협의 가능.
연기 경험:
연극 무대나 영화 촬영 경험자 희망.
메리의 대사가 많지 않은 관계로 배우의 동작과 얼굴 표정에 많은 비중이 있다.
노출/정사 씬:
첫번째 씬부터 노출이 있음.
살색 속옷을 착용할 수 있으나 상의 탈의하고 촬영하는 것을 선호 함. (니플패치 사용가능.)
클로즈업 장면이 어려우시다면 대역으로 대체 가능함.
메리 캐릭터 묘사:
메리는 안드로이드 로봇 업체에서 제작한 3세대 로봇으로, 영화가 시작되는 시점으로부터 두 달 전에, 영화 끝 점을 기준으로는 반 년 전에 켄에 의해 활성화 되었다. 메리는 활성화 된 이후부터 하나 둘 필요한 것을 배워나가기 시작한다.
메리의 신체 감각과 반사 신경은 인간에 비할 데 없이 뛰어나다. 하지만 인공지능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녀는 진실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인데, 오직 주인인 켄에게 최대한 잘 봉사하고 싶어하는 욕망만 있을 뿐이다.
메리는 유창하게 대화할 수 있는 언어 구사력을 가졌지만 누군가 말을 걸지 않는 이상 먼저 말하는 일은 없다. 그녀의 하루 일과는 집안일을 하는 것부터 시작해 켄의 성욕을 처리해 주는 것, 스스로를 돌보는 것이 주가 된다.
메리는 어떻게 해서 주인을 기쁘게 할 것인가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무엇이 그를 만족시키고, 어떤 옷을 입어야 그가 좋아하는지, 어떻게 그를 맞이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알맞은 결정을 내리고자 하지만, 메리의 결정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항상 순종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지만, 언제나 완벽해지기 위해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