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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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속 가게를 찾고, 가게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기획의도
사랑은 만남을 기반으로 한다.
첫사랑을 기다리는 이야기이다.
등장인물
박미희(21세, 29세), 가게주인: 선우재민(24세, 32세)
박미희(여 29세)
유튜버로 활동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예비백수.
휴가기간동안 회사를 그만둘까 고민중에 유튜버에 대한 정보를 알게된다.
일밖에 모르고 연애는 하지않고, 가볍게 남자을 만나는 스타일.
과거의 선배와의 이별이 트라우마로 작용하고 있다.
언제나 당당하고, 독선적이다.
박미희(과거,여 21세)
대학에 들어와 재민이라는 선배와 사랑을 키우고 있다.
밝고, 명랑하지만 선배 앞에서는 천상 여자가 된다.
미희의 희망은 재민의 신부가 되는 것이다.
선우재민(남 32세)
카페 주인으로 무뚝뚝하지만, 정이 많다.
카페를 방문하는 여손님들에게 관심이 많다.
누군가를 찾는 듯한 표정으로 사람을 대한다.
항상 지갑속 사진을 보는 습관이 있다.
선우재민(과거 남 24세)
복학생으로 대학생활 부적응자다. 모든게 낯설다.
미희를 좋아하지만, 표현이 서툴다.
미희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서로 사랑을 꽃피우고 있다.
그녀의 생일을 챙겨주기 위해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가다가 사고를 당한다.
줄거리
가게는 미희가 첫사랑 재민을 만나기로 한 장소이다.
30대의 재민은 항상 미희를 기다린다.
미희가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가게를 지킨 것이다.
미희의 나이는 29살이고 가게의 주인인 재민은 32살이다.
미희가 가게를 들어오면서 대학시절 때인 과거로 가고,
미희를 만난 주인인 재민은 32살의 모습이다.
미희를 만난 재민은 사라진다.
미희를 만나기 위해 가게로 가는 도중 사고를 당한 재민의 영혼이
이 가게를 머물면서 미희를 기다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