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가제]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제작학과 졸업작품

플로렌시오 2019.09.25 20:02:16 제작: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제작학과 졸업작품 작품 제목: [들꽃:가제] 감독: 양시몽 극중배역: 27세 여자 알바생, 65~70세 빵집 할머니 촬영기간: 10월 14~16일 3회차 출연료: 1회차당 10만원 모집인원: 20대 중반 여 알바생 1명, 65~70대 빵집 할머니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이재호 PD 전화번호: 010-4127-0711 이메일: let9@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10-01

 

안녕하십니까

단편영화 "들꽃(가제)" 이재호 PD 입니다

모든 메일 제목은 아래와 같이 통일 부탁드립니다

- 단편영화 들꽃(가제) 00역을 지원하는 ooo입니다
프로필은 PPT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기 영상이 있으시다면 함께 메일로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제 메일 공간이 부족해 위 제목과 다른 이메일은 삭제 처리되어 꼭 메일 제목 통일을 부탁드립니다 

 

민서(27) 

 

머리가 짧고 보이시한 스타일

꼼꼼하지 못하고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 마음이 넉넉한 사람. 

목표나 꿈 없이 흘러가는대로 살아옴. 고민도 없고, 마냥 착하다. 

신문방송학과 출신. 방송국 피디를 준비하던 중 생활고에 시달려 알바를 구하다가 

숙식을 제공해주는 할머니의 빵집에 들어오게 된다. 

 

 

 -할머니(60 후반) 

 

가난하게 자랐다. 뭐든 아끼는 편. 융통성이라곤 전혀 없음. 고집쟁이 

독일인처럼 표준을 중요시하는 사람. 숫자 따지기를 좋아한다. 

자식 없이 독거 중인 욕쟁이 할머니. 예민하고 고집이 세다. 

틈만 나면 버럭, 융통성이라곤 전혀 없는 까칠한 성격. 30 년동안 혼자 동네 빵집을 

지켜 온다. 젊은 시절에 제빵사로 유명했고 여러 대회에서 상을 많이 탄 경험들에 

자부심이 넘쳐 배려심, 다정함 따위 잊은 지 오래다. 이웃사람들과 종종 사소한 

일들로 부딪치고 빵집 장사도 이로 인해 잘 되지 않는다. 

빵은 할머니의 인생 신조이자 평생 붙들어온 꿈이었다. 때문에 이를 쉽게 저버리지 

못한다. 

 

 

저희 오디션을 10월 3일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일정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나리오는 첨부파일에 넣어 보내드리도록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읽어보시고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let9@naver.com

010-4127-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