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학교 방송영상제작과에서 단편영화 여배우님을 구인합니다.
과제로 구성하게 된 단편영화로, 때문에 프리프로덕션 시나리오 모든 과정에서
담당 교수님께서 지원과 피드백을 주시고 있어서 탄탄히 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미술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혜나는, 노래방에서 일을 하는 20대 초반 여성이다. 노래방에서 일을 한지도 몇 달,
어두운 삶에 지친 혜나는 일을 그만두자 다짐하고, 그만둔다는 말을 제대로 들어주지 않으며 자기를 무시하고 하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형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낀다. 피폐한 삶에 지쳐가는 혜나는 자신을 가려주는 우산이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혜나에게 남은것은
우산도 가림막도 아닌 잃어가고 있는 꿈 뿐이다.
구인특징
시나리오의 특성상 전체적으로 어둡고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때문에 조용하면서도 극적인 연기가 가능하신분, 섬세한 표정 연기가 가능하신 분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20대 초반의 여성분으로, 위 연기가 가능하신분 그리고 구두 등의 옷차림을 자연스럽게 여기실 수 있으신 분으로 모십니다.
키가 조금 있으신분 (최소 160중반)으로 모십니다.
촬영
촬영은 10월 13일에서 26일 사이로 계획 되어있으며, 총 2회차 정도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촬영은 경의중앙선 금촌역 부근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오후4시부터 밤까지 촬영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교통 시간이나 그 외 사항은 맞춰드릴 수 있으나 되도록이면 막차 탑승도 괜찮으신분이면 좋겠습니다.
간단한 사진(전문 프로필 사진 아니어도 상관 없음)과 포트폴리오가 있으시다면 포트폴리오도 함께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연락은 휴대폰보다 메일이 더 확인이 빠르니 궁금하신 사항이나 문의는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과제로 촬영을 진행하는 부분이라 미숙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촬영에 대해서는 조원 모두 열정적이며,
배우님도 경력이 없으신 분도 좋으니 열정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연락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