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단편영화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20대 중반 여)

지감독 2019.10.05 17:23:57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작품 제목: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가제) 감독: 김지혜 극중배역: 20대 중반 여 촬영기간: 11월 1,2,3,4 (4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연출 김지혜 전화번호: 010-2355-2132 이메일: sjjung0806@naver.com (메일 용량초과되어 메일주소 바꿉니다. 죄송합니다. 보내신 분들은 다시 안보내셔도 됩니다.) 모집 마감일: 2019-10-09


영화예술과 단편영화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연출: 김지혜

•장르: 멜로/코미디

 

•줄거리: 대배우가 될 것을 꿈꾸며 힘든 서울살이를 견뎌내던 무명배우 커플 종환(남,27세)과 가영(여,27세)
           어느날 가영에게는 정체기가, 종환에게는 전성기가 찾아오게 된다. 
           너무나도 다른 기로에 서있게 된 둘.
           가영은 바쁜종환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지 못 하고 결국 종환의 곁을 떠나간다. 하지만 자신이 바쁜 와중에도 가영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던 종환은 그런가영의 이별통보가 너무나도 급작스럽다.

 

 

기획의도: 이유없는 이별이 싫었다.

               나와의 관계가 싫증나서, 그냥 싫어서 나를 떠나가는 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건 이기적인 나의 생각이었다.

              내가 상대방의 상황을 몰랐던 것 뿐. 분명 이유는 있었다.

               그대는 내가 아니기에, 나는 그대가 아니기에.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채 열린결말로 끝나버리는 그 이별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다.

             그렇기에 가영과 종환 모두가 밉지 않았으면 한다. 서로의 상황을 몰랐을 뿐, 그 누구의 잘못도 따질 수 가 없기에.

 

 

 

연출의도: 그대는 내가 아니기에, 나는 그대가 아니기에.

  

 

 

 

 

 

 

 

 

 

 <모집역할>                                                                 
이가영(여,27세)


5년 차 무명배우, 지금까지 무명생활을 잘 견뎌왔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정체기에 힘들어한다.
배우로서의 길이 정말 맞는 것인지 확신도 서지 않고..연인인 종환이 잘 되는 모습을 보면서 그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동시에, 자신의 자존감이 점점 낮아지고 있음을 깨닫는다.

 

페이 : 추후 협의    

촬영날짜 : 11월 1,2,3,4 (4회차)

 

 • 종환역은 캐스팅완료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연출 김지혜입니다~!!! :) 오디션 날짜가 조정될 것 같아 다시 한번 공고를 올립니다.
프리기간이 얼마남지 않은만큼, 또 장르가 멜로인만큼 대본리딩을 최대한 자주 할 예정입니다.
정말 함께 열심히! 좋은작품 만들어 갈 의지만 있다면 됩니다.                                      

오디션 날짜는 10월 12-13 예정이구요, 지원은 10일까지 받겠습니다!!
연락 주시면 스케줄 조정하여 개별 공지 해드리겠습니다. 메일로 프로필 / 연기영상 첨부해주세요. (프로필이 따로 없으신 분들은 개인사진(무보정)도 좋고,연기영상은 필수입니다. 집에서 혼자 촬영한 연기영상도 좋으니, 첨부해주세요.)

 

연출이 아닌 배우의 입장에 서서, 그들의 이야기를 해야하는 만큼, 배우님과 많은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좋은인연으로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가요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