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학술제 단편영화 [나의 우상] 에서 배우 두 분 모집 합니다! (남자배우분 마감)

NolanTour 2019.10.07 22:08:00 제작: 건양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학술제 팀 [Ask and go to the blue] 작품 제목: 나의 우상 감독: 이준기 극중배역: 23세 남자 [대학생, 조용한 성격, 호날두를 좋아함] 23세 여자 [대학생, 밝은 성격, 축구를 좋아함] 촬영기간: 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10월 27일 일요일 출연료: 교통비/식사/숙소 제공. 2일 12만원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연출 이준기 전화번호: 010-2868-9134 이메일: fyro_joon@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10-14

안녕하세요! 건양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학술제 팀 Ask and go to the blue팀의 연출 이준기라고 합니다!

 

작품명 : 나의 우상

 

장르 : 드라마, 코미디, 청춘

 

촬영장소 : 충청남도 논산

 

주제 : 우상이 무너졌을 때 대하는 자세

 

제작의도 : 자신의 우상을 잃어 힘들어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자신은 자신일 뿐이고 앞으로 가야할 길이 있기에 우상에 목숨을 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우상이 인물일수도 있고 그 어떤 다른 것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계속 움직이고 있고

저희는 더 좋은 결과를 위해 앞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실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었던 사건에 대입해서 몰입감이 있으면서 무겁지 않은 작품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배우 두 분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남자역인 경민 캐릭터는

 

경민 (23) : 대학생. ‘호날두라는 선수를 그 누구보다 좋아한다. 자신의 우상이자 삶의 행복이다.

하지만 726일 유벤투스 내한 경기 뒤 극심한 우울함에 빠져있다.

[엄청 밝은 성격은 아니다. 중학교 때 호날두로 자신의 떨어진 자존감을 끌어 올렸다]

 

두번째로 여자역인 하영 캐릭터는

 

하영 (23) : 대학생. 유럽축구를 보기 위해 떠날 돈을 마련하느냐고 2년을 휴학한 경민의 친구다.

누구보다 축구를 좋아하며, 특정 개인 선수보다는 하나의 팀을 더 좋아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좋아한다.

 

[유쾌하고 밝은 성격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다]

 

 

 

한 줄 시놉시스

어렸을 때 부터 자신의 우상이던 호날두에게 실망한 경민과 그런 경민을 진심을 생각해 조언 해주는 하영의 이야기 입니다.

 

 

시놉시스

 

 

호날두는 나의 삶.

 

경민은 그 누구보다 호날두를 좋아한다. 방은 호날두의 포스터와 호날두의 유니폼 등 호날두로 가득

채워져 있다. ‘경민이 호날두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중학생 시절 떨어진 자신의 자존감이 호날두라는

영웅적인 존재가 나타나며 경민을 구원 해줬기 때문이다. 726, 호날두의 내한 소식이 들리고

경민은 호날두를 경기장에서 직접 볼 생각에 누구보다 신나있었다.

 

 

 

20190726그 날이후.

 

 

호날두는 경기시간 내내 그라운드 위에 보이지 않았고 많은 팬들이 실망했었다. 그 중 경민은

누구보다도 더 심적으로 힘들었다. 자신의 우상은 나타나지 않았고 경민은 다시 우울해졌다. 서울에서

돌아온 경민의 삶의 활력을 잃어 하던 아르바이트도 그만뒀다. 하영은 그런 경민을 이해 하지 못한다.

하영은 경민을 풀어주려고 하지만 오히려 경민은 더 힘들어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앞으로.

 

 

하영은 경민과 맥주를 마시며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준다. 하영이 중학생일 때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했는데, 팀이 무너질 줄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호날두가 이적한 시즌 뒤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EPL에서도 좋은 성적을 계속 냈다고 말을 해준다.

하영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예시로 인생에서 자신의 우상이 무너지든, 어떤 힘든 일이 찾아와도 자신

스스로를 잃지 말고 할 일을 하며 앞으로 계속 나아가면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한다.

경민도 하영의 진심 어린 조언을 받아들인다.

 

 

 

 

 

 

정말 대학생이 대학생 같은 작품 하고 싶어서 준비 했습니다!

밝고 유쾌한 작품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필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정성을 다해 읽겠습니다. 영상 첨부가 가능하다면 그 영상 또한 최선을 다해 집중해서 보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연구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 학생입니다! 

 

또한 활동하시는 지역이 어디든 상관은 없지만 충청권이나 대전쪽이시라면 더욱 좋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