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가스검침> 여주, 남조연 구합니다.

동시대인 2019.10.29 19:52:14 제작: 대구영화동아리 두띠 작품 제목: 가스검침, 가제 감독: 장기탁 극중배역: 40대 여자 가스검침원, 50대 경비원 촬영기간: 11월 9일(토), 10일(일) 이틀 출연료: 여주 20만원(교통비별도 추후 협의),남조연 10만원(교통비별도 추후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전혜림 연출부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2019-10-30

<가스검침> 가제 

여자주인공과 남자조연을 섭외합니다. ^^

 

*촬영일정

여주- 11/9(토), 11/10(일) 이틀 출연료 20만원

- 중학생 아들을 둔 40대 여자 가스검침원 <정선 역>

남조연- 11/9(토) 출연료 10만원 (저녁씬)

- 50대 아파트 경비원

 

*시놉시스

하루종일 수백 곳의 집을 다니며 초인종을 누르는 가스검침원 정선. 한 달 동안 정해진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검침을 다녀야 한다. 그리고 이제 막 독립해 혼자 살고 있는 혜진은 늦은 밤 타인이 누르는 초인종, 다수가 떠드는 잡담은 그녀로 하여금 움츠러들게 한다. 집에 돌아와 하는 첫 번째 행동이 베란다의 커튼을 치고 현관의 잠금장치를 확인하는 것이 된 혜진의 일상. 오늘 밤 정선은 혜진의 집 초인종을 누른다.

 

*섭외 인물소개

- 정선 (1976년생)

검침원으로 일한지 3개월째, 이번 달 아슬아슬한 할당량에 늦은 저녁에도 검침을 다니는 정선. 주변의 경험담으로 혼자 다니는 검침이 불안하지만 그녀가 할 수 있는건 작고 낡은 호루라기 하 나. 이번 달 실적을 채우기 위해, 가족을 뒷받침 해야하기에 오늘 저녁에도 그녀는 검침을 한다.

 

- 경비원역 (50대)

아파트 경비원

늦은 저녁 자신을 부르는 혜진을 귀찮아하며 그녀의 상황이 별 거 아닌 문제로 생각한다.

그저 자신이 처한 상황을 빨리 해결하고 싶어 한다.

 

접수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