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단편영화 <페르소나>에서 30대 초반 남자배우, 40대중후반~50대 초반 남자배우 두분 모집합니다.

중멀 2019.11.12 16:51:40 제작: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영화전공 작품 제목: 페르소나 감독: 권현수, 김도균 극중배역: 30대 초중반 택시운전사 진우, 40대 중후반 카센터 남자사장, 40대중후반 택시운전사 재용 촬영기간: 11/30, 12/1 총 2회차 출연료: 추후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김도균 전화번호: 010-7615-0812 이메일: napkin0812@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11-17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영화전공에서 단편영화 <페르소나> 속 배우 세 분을 모집합니다.


<페르소나>는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진우라는 자가 택시운전사 재용의 삶을 모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모집하는 극 중 배역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진우 : 30대 초중반의 남성.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다. 영화 속에선 평범한 39대의 남자 모습과 리플리 증후군을 가진 이중적인 면모가 부각되는 역할이다.

 

재용 : 40대 중후반 ~ 50대 초반 남성. 평범한 택시운전사이나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다. 그런 그가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리플리 증후군을 앓게 된 진우의 표적이 된다.

 

카센터 사장 : 40대 중후반 ~50대 초반. 재용과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카센터 사장. 진우를 수상히 여긴다.

 

 

메일을 보내실 때 지원하시는 배역을 정확히 명시하여 보내주시길 바라며, 보내시는 연기영상이나 프로필이 잘 열리는지 여부 또한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 중으로 미팅 일정을 잡을 예정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