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추가모집>독립영화입문워크샵 190기 2차 실습작 자사(自死) 30~40대 남자배우님 모집합니다 :)

Camino04 2019.12.06 01:32:48 제작: 독립영화입문워크샵 190기 작품 제목: 자사 自死 감독: 이소윤 외 공동작업 극중배역: 덕동 (30대 후반~40대 남성) 촬영기간: 12월 16일~18일 중 적어도 2회차 출연료: 1일 10만원(식비, 교통비 지원)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소연 전화번호: 010-4946-3328 이메일: spiraly@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12-08
 
 
 
<마감>
 
 
녕하세요. 단편영화 실습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190기 독립영화워크숍의 조소연 입니다. 
지난 독립영화워크숍을 수료하신 분들 중에는 <베테랑>, <군함도>의 강혜정 피디님과 류승완 감독님, 
<부산행>을 제작한 이동하 피디님, <차이나타운>의 한준희 감독님,<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안국진 
감독님과 이석준 촬영감독님 등, 여러분이 수료 과정을 마치고 현역에서 다음 작업을 준비중 입니다. 
 
앞으로 영화 연출을 지망하는 190기 독립영화워크숍 참여 회원들로 3회 차의 HD 단편영화 촬영실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스태프 개개인의 참여회비로 진행되는 과정인 것만큼 실습비용이 충분하지 않겠지만, 
함께할 배우 분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작업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영화제작 실습작업에 임하려고 합니다.
정식으로 적정 출연료에서 부족하여 죄송한 마음이지만, 함께하는 또 한명의 제작진으로 생각하여 사전에 
제작실습의 예산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캐릭터의 분석 등을 통해 배우 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촬영 
작업 후 내부 시사회 및 평가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제작 : 190기 독립영화워크숍 2차 제작실습 참여 회원
 
■ 작품 제목 : 자사 自死 
 
 
 
 <주제> 
고립을 조장하는 철저한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죽음' 마저 계급화가 된 현실.
 
 < 시놉시스>
사회는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기 시작했고, 일상화 된 죽음에 둔감해졌다.
결국엔 편안한 죽음에 대한 권리를 보장해주는 ‘안락사’가 합법화가 되기까지에 이르렀고,
이와 함께 조력자사업체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 꾸준히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며 이제는 대기업 대열에 들어선 '자사'.
극 중 '정화'는 이 곳에서 일하면서 상류인생에 욕망을 느끼고 빠른 속도로 실적을 쌓아 올리며 승승장구하는 중이다.
고객도 많다. 부유한 사람들부터 가난한 사람들까지 형편에 맞게 편안한 죽음을 설계해준다는 시스템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절대 편안한 죽음이 존재할 리 없었다.
'살지 못해 죽는' 덕동은 모아둔 돈을 모두 죽음을 사는 데에 올인했지만,
정화의 매정하고 무서운 조력자살을 마주하고 새로운 갈등에 부딪히게 되는데..  
 
면담 일정 : 12 9일(월) 10시 ~ 18시 (장소 추후 공지)
■ 촬영 일정 : 12 16 - 12 22 ( 3회 차) 
■ 촬영 장소 : 서울 내 
■ 공동 연출 : 이소윤 외 
 
 
■ 프로필 작성 양식 : 별도의 양식 없이 메일 본문에 하단의 정보를 기재해 주시면 됩니다.
- 프로필 사진 (전신. 반신)
이름 , 나이 , 신장, 체중, 거주 지역
간단한 자기소개 (단편영화  작품 활동 경력)
이메일과 연락 가능한 연락처
지원하고자 하는 배역
- 이전에 출연한 작품이 있으면, 배역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 혹은 영상을 첨부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 담당자 : 조소연
   접수 메일  문의: spiraly@naver.com (010-4946-3328)
  (문의  연락할 일은 가능한 문자 메시지를 보내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