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아이를 잃은 한 어머니가 이사 갈 준비를 시작한다. 아이의 유품을 정리하다보니, 어머니는 과거에 자식과 함께한 기억들을 떠올린다. 같이 하던 숨바꼭질을 떠올리는 순간, 누군가가 그녀 앞에 나타난다.
집주인 아주머니의 연기 분량 자체가 많지는 않으나,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인물입니다. 오후 중에 1시간 정도 시간 가능하신 분 구합니다. 이메일에 연기하는 모습 동영상으로 첨부해 보내주세요. 촬영 날짜는 1월 25일, 혜화 부근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마감일은 20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