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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지연(여)은 오랜만에 남자친구와 만났지만, 찬바람이 부는 겨울처럼 쌀쌀하다. 카페에서 커피 마셨겠다, 어제 올라온 엄마가 남자친구랑 데이트 잘하라며 용돈도 줬겠다, 이걸로 남자친구랑 저녁이나 먹어야지 했는데, 정작 그는 다른 친구들과의 약속을 이미 잡은 상황. '나는 이 시간을 위해서 알바도 뺏는데... 나 만나는 데 다른 사람이랑 약속도 잡은거야?' 남자친구와 한 바탕 하고 집으로 돌아온 그녀. 과 선배인 다래에게 서로가 예전같지 않음을 토로하고 있는 중, 동아리 선배인 세환(남)에게 연락이 온다. '헬프!' 동아리 방으로 들어서자, 처량하게 혼자 가위질하고 있는 세환. 한명은 연락두절이요, 한명은 도와주다가 술 약속 있다더니 줄행랑. 실 없는 그의 개그에 확 가버릴까보다 싶지만 실 없는 그의 개그가 점점 좋아진다. |
안녕하세요. 가제 <깍지>에서 조감독을 맡은 양준호라고 합니다.
저희가 제작하고 있는 가제<깍지>란 작품에서는 남녀에 대한 연애에 관해 다루려 합니다.
장소들은 아직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기에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금 저희가 모집 하고 있는 인물은
세환, 남자친구, 학교 선배(남) 이렇게 20대 초중후반의 남자 배우 3분과
다래, 지연이라는 20대 초중반의 여자 배우 2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보신 후, 흥미가 있으신 배우님들은
메일 주소 rkwkdhwk@gmail.com로 2월 2일(일요일)까지
프로필 사진과 가지고 계신 영상이 있다면 같이 보내주셔서 지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0
읽어봐주신 배우님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많은 배우님들이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간혹 제 메일에 휴면계정이라고 뜨셔서 접수 되지 않으신 분들도 계셨는데, 번거로우시겠지만
rkwkdhwk@hanmail.net로 지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원할한 지원 접수 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