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달그리기 단편영화 세상의끝

poohcub 2011.08.14 21:48:00 제작: 대진대 신문방송학과 달그리기 작품 제목: 세상의끝 감독: 김태욱 극중배역: 철, 윤 촬영기간: 8월22, 23,24일 출연료: 교통비, 식비.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김태욱 전화번호: 010-8936-3597 이메일: poohcub@naver.com 모집 마감일: 2011-08-17

세상의 끝


청춘의 사랑은 감정적, 충동적, 비이성적. 그리고 끝을 보고 싶어 한다. 이루지 못한 사랑에 끝을 보고 싶어 하는 한 청춘의 세상의 끝을 향한 여행기.

세상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줄거리


 철은 애인 솔과 사랑에 대한 끝을 보기로 하고 동반자살을 시도한다. 하지만 솔은 죽고 자신은 자살에 실패한다. 그리고 세상의 끝으로 여행을 떠난다.

 철은 세상의 끝으로 향하는 여행길에서 연상의 여인 윤을 만난다. 철과 윤은 잠자리를 같이하게 되고 철은 윤에게 호감을 갖는다. 윤은 철이 자신의 옛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귀엽다. 철은 윤에게 자신과 같이 세상의 끝으로 향할 것을 제안하지만 거절당한다. 대신 윤은  10년 전 세상의 끝에서 잃어버린 무언가를 찾아줄 것을 부탁한다.

 윤과 헤어지고 길에서 헌을 만난다. 헌은 10년 전 윤과 함께 세상의 끝을 여행했던 남자. 그는 세상의 끝에 대한 찬사를 늘어놓는다.

 마침내 세상의 끝. 철은 기대보다 못한 세상의 끝에 실망을 하고 무언가를 잃어버린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철은 윤을 다시 만나고 사귀기로 한다.



등장인물


철: 20대 초반 남자. 세상의 끝을 향해 방황하는 청춘! 감정적, 예민하면서 자유로운


윤: 30대 중반 여자. 철이 여행도중 만나 호감을 느끼게되는 여인. 이성적, 개방적, 자유로운


헌: 30대 중반 남자. 10년 전 윤의 남자친구. 현실세계가 아닌 다른세계에 사는 듯한. 환상적인 존재, 아이 같은 순수함이 있다. 빼빼 마른 몸.


솔: 20대 초반 여자. 철의 죽은 애인. 조울증, 이상주의적 사고, 감정적. 하얗고 마른 몸.

 

 

 

안녕하세요! 대진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달그리기에서 단편영화를 찍습니다.

전에도 공지올렸었는데 개인적이 사정이 생겨서 지원하신분들에게  답메일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주인공 철과 윤역 배우분을 구합니다. 한씬당 원테이크로 가고, 대사가 많습니다.

8월20일 6시에 리딩연습이 있고, 8월 22일,23일,24일 촬영할 예정입니다.  '윤' 역은 22일 1회촬영이고요, 철역은 3일 촬영입니다.

페이에 관련해서 출연료라고는 죄송해서 말씀못드리겠고요, 교통비 명목으로  1회촬영당 3만원입니다. 열심히 알바중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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