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순덕, 한아름'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할머니 역 1명, 여자 아이 1명)

에디루 2020.05.01 14:30:04 제작: 전주대학교 작품 제목: 순덕, 한아름 감독: 정서희 극중배역: 최순덕(71, 여) 치매초기 할머니, 한아름(6, 여)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아이 촬영기간: 6월 19일 ~ 6월 22일 4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 이예지 전화번호: 010-2232-8734 이메일: filmlyj@naver.com 모집 마감일: 1910-11-10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순덕, 한아름' 조연출 이예지입니다.

 

'순덕, 한아름'의 주연 배우 최순덕(71), 한아름(6)을 모집합니다.

 

촬영기간

 

2020.06.19(금) ~ 2020.06.22(월) 4회차, 로케이션 전라북도 전주시

 

배우미팅

2020.05.08~09(금, 토) 서울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놉시스>

 

순덕할머니와 아름이는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이다. 세상 아무걱정 없이 이들이 '치매'를 만나게 된다. 따듯한 시선과 함께 현실을 그린 이야기.

 

<모집배역, 캐릭터 소개>

71세 최순덕 : 주인공 할머니. 젊은 시절 고생을 많이 했다. 4자녀가 있지만 서로 사이가 좋지 않다. 게다가 서로 바빠 잘 만나지고 못하고 명절에도 어색한 분위기가 돌기 일쑤이다. 꾸미는 것보단 단정함을 추구하는 성격이다. 투박하지만 고운 분위기가 나, 어디가서 못나보이진 않는다. 장난을 그리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었지만 아름이와 놀다보니 점점 장난끼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현재 무직이며 아름이의 유치원 마중을 하고 그 시간부터 밤까지, 그리고 주말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 아름아빠를 포함해 나머지 자녀들이 주는 용돈으로 살아간다.

 

6세 한아름 : 최순덕 할머니 막내아들의 외동딸. 평범하지만 귀여운 외모에 똘똘한 성격이다. 유치원에 있는 다른 친구들은 부모님의 많은 활동참여와 관심이 있지만 아름이는 상대적으로 그런 것이 적었다. 그래서 아름이도, 그들도, 차이를 느끼고 친해지기 어렵다. 또한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라 할머니와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유치원의 친구들보다 할머니와 노는 시간이 더 좋고, 친구보다 친구같은 순덕 할머니를 좋아한다. 아름이도 또래 친구들처럼 예쁜 신상 장난감을 가지고 싶어하지만, 자기의 것에 만족하며 행복을 느낀다.

 

지원방법

filmlyj@naver.com으로 배우 프로필과 연기 영상 등 첨부파일 첨부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있으면 이메일로 문의해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