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졸업작품 단편영화 <버찌와 생선>에서 20대 배우님들을 구합니다.

주주링 2020.05.15 18:33:13 제작: 홍익대학교 작품 제목: 버찌와 생선 감독: 조수빈 극중배역: 19살 혼자 사는 고등학생 (여자) 촬영기간: 7월 20-22일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PD / 강주희 전화번호: 이메일: hongik.buzzi@gmail.com 모집 마감일: 2020-05-20

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영상영화과 졸업작품 단편영화 <버찌와 생선>에서 배우님을 모십니다.

 

<작품 개요>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5분 내외

-로그라인 : 버찌는 오지랖 넓은 옆 집 할머니가 싫다

-시놉시스 : 밀린 급여도 제대로 안주는 사장이 싫어 알바를 관두고 급히 구한 알바는 찌는 여름의 인형탈 알바이다. 알바 장소에 나간 버찌는 그곳에서 자신과 같이 인형탈을 쓴 째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는 옆 집 할머니 정옥을 마주친다. 둘의 열띤 경쟁 속에서 정옥은 더위에 쓰러지고 만다.

 

<모집 배역>

 

-김정옥 (65) : 혼자 살고 있다. 아들이 하나 있지만 해외에 나간 아들은 거의 연락도 안하고 산다. 

주변 일들에 관심이 많은 호사가이나 실제로 주변에 사람이 많지는 않다. 새로운 것들에 호기심이 많고 소소한 일거리를 찾아다닌다. 동네의 오지랖 넓은 성가신 할머니로 소문이 나있지만 정옥 자신은 모른다.

정이 많고 능청스러운 성격이다. 옆 집에 새로 이사 온 어린 학생이 궁금해서 이것 저것 관심을 두지만 의도치 않게 간혹 공중 도덕의 선을 넘는 행동을 한다. 친해지고 싶었지만 자신에게 살갑지 않은 버찌에게 빈정이 상한다.

* 2회차 출연

 

<오디션 일정>

-2020. 05. 29  서울 홍대 예정  (장소는 추후에 변경가능성 있습니다.)

 

<촬영 일정>

-2020.07.20-22 

 

<모집 배역>

-최버찌: 홀로서기 4개월 차이다. 만 18세가 지나자마자 리빙박스 한 개만 들고 덜컥 홀로서기를 시작했지만 이웃 할머니의 불쾌한 관심과 아르바이트하는 곳의 임금 체불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의지하는 사람은 센터 선생님이지만 항상 바쁜 선생님에게 위로받는 것도 쉽지 않다.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어려워하고 자신의 영역에 침범하는 것을 싫어한다. 적극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불의를 참지 않는다. 그게 어른이든 신경 쓰지 않는다. 자존심이 센 행동파이다. 요즘 겪고 있는 머리 아픈 일들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고 있다. (헤어스타일은 단발에 앞머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원 방법>

-hongik.buzzi@gmail.com 로 프로필 (혹은 포트폴리오)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연기 영상 필수, 링크 첨부 가능합니다.)

*프로필 필수 포함 사항 : 이름/ 키/ 연락처/ 최근사진을 포함한 보정이 적은 여러장의 사진, 연기 영상)

-지원 양식: [버찌역 지원_성함] (제목 양식을 꼭 지켜주셔야 누락 위험이 줄어듭니다.)

-지원 마감: 05.19.24:00 (19일에서 20일 넘어가는 12시)

-질문사항은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