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졸업작품 <맛있어질테다!> 단편영화 배우를 모집합니다!!

똘이가좋아 2020.05.18 12:34:46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작품 제목: 맛있어질테다! 감독: 문성원 극중배역: 종배 / 30대 초반 / 영화 감독 지망생 촬영기간: 6월 27 -7월 1일 사이 4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이하은 - 제작 전화번호: 010-2536-4513 이메일: gkdms451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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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질테다!

 

 

안녕하세요.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졸업작품 <맛있어질테다!>팀입니다.

함께 작품을 만들어갈 배우님을 찾고있습니다.  

 


# 기획의도


  “우린 그저 맛있어지기를 기다릴 뿐이다.”


마르기 전의 오징어는 그렇게 냄새가 강하지 않다.
바닷바람고 햇빛을 적당히 잘 받아 바짝 말라야만 자신의 진한 체취를 갖게 되는 오징어.
이 영화를 통해 지금 자신 또한 자신만의 진한 체취를 갖기 위해 바닷바람과 햇빛의 공격을 견뎌내고 있다는, 아니 견뎌내야만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20분 내외

로그라인 - 영화감독 입봉을 목표로 홀로 서울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종배.
술김에 자신의 고향인 바닷마을에 도착한다.
그 곳에서 종배는 고향친구인 지원을 우연히 마주하게 되고 바닷 마을에 홀로 남은 지원에게 의문을 가지게 된다.

 

 


# 종배(30)

영화감독 입봉을 목표로 홀로 서울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종배.    6년째 방구석에서 시나리오만 끄적이고 있으며 영화 제작사에게 차이는 것은 이미 그에게 일상이다.  바닷마을이 고향인 종배는 고등학교 시절 부모님 직장 문제로 서울로 이사를 갔다.

 

-평균보다는 왜소한 체형
-왠지모르게 억울해보이는 관상이다.
-그 외모와 어울리게 성격도 내성적이며 말수가 적다.
-피부도 건성이라 마른 세수를 하는 습관이 있다.

 

 

# 지원(30)

종배의 고향 친구. 바닷가 마을에 살고 있으며 고등학교 시절 종배가 이사가기 1년 전 이 마을에 이사를 왔다.
오징어 건조업을 하고 있으며 과거 종배가 잠깐 이 마을에 살았을 때.

 

-유일하게 종배가 자신의 꿈을 털어 놓을 수 있었던 존재.
-종배와 달리 밝고 외향적인 성격이며 여장부같은 스타일.

 

 

 

# 지원방법

 

관심있으신 분은 본인의 프로필과 자유 연기영상을 첨부하여 gkdms4513@naver.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의 제목은 배역_이름 양식으로 부탁드립니다.

 

파일의 이름 또한 아래의 양식대로 파일로 첨부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예) 배역_이름_프로필 / 배역_이름_연기영상

 

 

배우미팅은 5월 30일 ~31일 정도이며 시간과 장소는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