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졸업 작품에서 함께 할 배우님들을 모십니다.
- 어린 엄마 수미 ( 역할 상 25세 / 20살 초중반 )
- 소은 ( 역할 상 8-9세 / 초등학교 저학년 )
<시놉시스>
어린나이에 홀로 아이를 낳은 수미, 소은을 키우기 위해 바쁘게 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젊은나이에 엄마가 되어 다른이들이 쉽게 누리는 것들도 자신에겐 당연하지 않음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수미.
열심히 엄마로써의 의무를 다하곤 있지만 수미의 텅 빈듯한 마음은 쉽게 채워지지않는다.
그러던 수미는 자신이 미혼모 라는걸 모르는 규민을 만나게 된다. 그와의 연락이 나쁘지 않은 수미.
어느날 규민과의 데이트중 소은이 없어졌다는 연락을 받게 되는데...
<로그라인>
엄마와 여자의 경계에서 고민하는 수미가 소은을 선택하면서 진정한 엄마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촬영장소>
충남일대 (예산, 공주)
수미 역
- 역할상 25세 어린 엄마 역할 (20대 초중반)
- 소은을 책임지느라 동년배 만큼 꾸미지 못함./ 자신이 누릴수 없는 것들이 약간 부러움. /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감.
아이엄마와 여자, 그 사이에서 약간 혼란스러움.
- 수수한듯 예쁘장한 외모의 배우분을 기다립니다. (화려하지 않은느낌, 꾸미지 않아도 외적으로 꿀리지 않는 수미입니다.)
- 자차로 이동하시는지, 어디서 거주 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소은 역
- 8세~9세 초등학교 저학년 역할 (몸집이 작은 아이라면 실제 나이와 조금 차이가 있어도 괜찮습니다.)
- 시나리오 상 소은의 대사는 많은 편이 아님. /천진난만한 아이, 그림 그리기를 좋아함.
눈물연기를 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오열x, 그렁그렁정도?)
- 외적인요소로는 중간~긴머리까지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소은의 머리를 말리고 묶어주는 씬이 있음.)
- 자차로 이동하시는지, 어디서 거주 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 총3회차 촬영이지만 분량이 많은 편은 아니기에 아역회차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연기영상과 프로필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추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