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졸업 작품 <시니어 보릿고개>에 함께할 남여 40~50대 배우분들을 모십니다.

뀨웅 2020.05.23 01:11:35 제작: 목원대학교 작품 제목: 시니어 보릿고개 감독: 서혜주 극중배역: 50대 중반 아빠/50대 초반 엄마 촬영기간: 6월 28~30일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제작 메인 권세현 전화번호: 010-4680-9940 이메일: tvfilm@naver.com 모집 마감일: 2020-06-03

안녕하세요, 목원대학교 TV·영화학부 졸업 작품 <시니어 보릿고개(가제)> 팀에서 함께할 배우를 모십니다.

 

 

제목 : 시니어 보릿고개(가제)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명예퇴직을 한 동욱은 집에서 별 다른 일 없이 지낸다. 아내 미선과의 관계는 좋지 않은 편이다. 일을 하지 않은 동욱은 아내의 눈치를 보게 되지만 집안일을 도울 생각은 하지 않는다. 퇴직을 하고 얼마 있지 않아 딸 진희가 찾아오고 그녀에게 선물을 받는다. 동욱은 딸의 선물로인해 점점 변화되가는데...

 

기획의도 : 몇 십년간 인생을 바친 회사이지만 누구나 다 퇴직을 하기 마련이다. 퇴직을 한 후의 사람들을 우울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들은 고생했고 그들의 새로운 길을 찾아 갈 수 있다.

 

출연 배우

 

동욱(/50세 후반)

 

- 중소기업 부장에서 명예퇴직을 하고 지난 고생과 희생을 떠올리며 휴식을 취하려고 하지만 집 안 일도 하지 않아 아내 미선에게 눈칫밥을 먹는다. 딸 진희에게는 살갑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무뚝뚝하다. 미선과 진희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낀다. 아들은 일이 바빠 가족을 잘 챙기지 못하지만 딸 진희가 그 소홀함을 챙겨준다. 출근길, 매일 가구공방을 본다. 가구 제작을 배우고 싶어하지만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한다. 가부장적인 면이 있고 자존심이 쎄다.

 

미선(/50세 중반)

 

- 동욱의 아내. 동화구연 연구가지만 대게 집에서 일을 하며 일주일에 한두 번 출근한다. 직장과 가정일을 동시에 하면서 살아왔고 그런 미선의 시선에서 허송세월만 보내는 동욱이 한심하다. 그간 남편의 수고를 이해하고 배려해주긴 하지만 아무 활동이 없는 걸 안타까워하며 취미라도 갖기를 원한다. 딸 진희와는 친구라고 생각할 정도로 사이가 가깝다.

 

<필독 사항>

회차당 출연료는 10만원이고 교통비 따로 숙식제공합니다

배우분의 프로필과 포트폴리오를 첨부하여 tvfilm@naver.com으로 보내주세요.

촬영 날짜는 628, 29, 30(,,)입니다.

동욱은 3회차, 미선은 1회차(혹은2회차)입니다.

촬영 장소는 대전입니다.

메일 제목에 배역과 성함 양식으로 부탁드립니다.

메일은 060318:00까지 받겠습니다.

배우 미팅은 0606or 07일입니다. (메일 보내실 때 미팅 가능여부 알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미팅관련 상세한 시간과 장소는 추후에 공지하겠습니다.

코로나19 항상 조심하시고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