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미디어영상제작학과 단편영화제작 “돌아봄“ 여자주연&조연배우(중복지원가능)님들을 구합니다.

서효현 2020.05.28 23:45:56 제작: 극동대학교 단편영화제작 작품 제목: 돌아봄 감독: 민정은 극중배역: 주연 김진아 18. 여 / 조연 이미정 18. 여 촬영기간: 7월 중순 ~8월 초 사이(3회~5회)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주연 1명/ 조연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임수현 전화번호: 010-4065-8081 이메일: abahsjs2142@naver.com 모집 마감일: 1909-12-11

-시놉시스-

 

 

부모님 없이 할머니와 살고 있는 진아. 자신의 처지를 불행하게 여기며 자신보다 행복하게 사는 SNS 속 사람들을 시기 질투한다. 그런 질투심이 삐뚤어진 사춘기처럼 드러나 악플과 험담, 보이스피싱들과 같은 매체로 드러낸다. 매번 돌아오는 욕설들과 악플을 다는 행위에서 희열을 느끼며 살다가 어느 날 보낸 [아빠, 나 돈 좀 보내줘]라는 문자에 평소와 다르게 얼마가 필요하냐는 답장이 온다. 진짜로 100만 원이라는 거금을 받게 된 진아는 오히려 당황하게 되고 고민하다가 자전거와 같이 자신이 사고 싶었던 것을 산다. 몇 번 오가는 문자와 돈으로 진아는 문자 속 사람을 수호천사인가 싶으면서도 혹시나 아빠가 아닐까 하는 기대감까지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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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의 문자를 받은 오주혁은 진아의 문자를 보며 자신의 아들이 죽기 전에 보냈던 [아빠 나 돈이 필요한데 돈 좀 보내주라]라는 문자와 겹쳐본다. 곧 빠지려고 했던 강과 너머의 야경을 바라보다가 얼마가 필요하냐는 답을 보내고 ATM 기기로 향한다.

 

 

 

-모집배역-

 

김진아 18.

 

부모님 없이 할머니와 살고 있는 여고생. 까칠하고 틱틱거리며 사춘기의 학생처럼 방황하고 있다. 친구인 미정 말고는 남모르게 악플과 SNS 험담 같은 것들을 하며 불우한 자신의 처지와는 다르게 빛나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악플과 같은 흠집을 남기고 그런 사람들에게 악담을 듣는 것에도 희열을 느낀다. 삐뚤어진 사춘기 같은 느낌이지만 돈이 생기면 제일 가지고 싶었던 게 자전거였을 만큼 순수하기도 하다.

 

이미정 18.

 

진아의 친구로 역시 모범생보다는 재미로 사는 데에 더 가까운 인물. 늘 밝고 웃는 모습이며 감정 표현이 풍부하다. 또한 진아가 버리려는 할머니의 도시락을 대신 먹어줄 만큼 어느 정도의 할머니와 같은 분들에게 예의가 있을뿐더러 친구인 진아가 틱틱거려도 늘 밝게 대하는 태도는 미정이 정이 많고 사람을 수용하는 범위가 넓다는 것을 말한다.

 

 

-촬영날짜&장소-

 

 

추후 공지 다시해드리겠습니다. <아직 미정 상태입니다.>

 

 

 

-출연료-

 

주연 회차 당 8~10만원 협의 조연 회차 당 3만원

 

식사제공, 교통비제공 합니다.

 

 

<주연과 조연의 회차당 출연료가 다릅니다.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모집-

 

 

5/28 ~ 6/04 양식에 맞춰 메일을 보내주시면 프로필 검토 뒤에 추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지원방법]

 

 

 

메일 : abahsjs2142@naver.com

 

위 메일주소로 양식에 맞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메일 제목

 

단편영화 돌아봄/ OO/ 이름/나이/전화번호 형식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2. 첨부내용

 

- 이름, , 나이, 연락처, 주요경력

 

- 사진 (보정없는 정노출사진으로 부탁드립니다)

 

- 작품 영상 및 자유연기 영상

 

 

참고 내용: 저희 <돌아봄>의 주연인 김진아의 역은 자전거를 타는 씬이 있는 관계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분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